TIL320 2022.08.04 TIL 1. 아침 독서. 셜록 홈즈 - 배스커빌의 개, 주홍색 연구, 총균쇠, 소네트 시집 (원래 셜록 홈즈 이렇게 많이 읽을 생각이 없었는데 주홍색 연구가 넘 재밌어서 그만 읽을 수가 없었다..) 동기 없는 범죄는 없다고.. 스태플턴의 여동생이 알고보니 스태플턴의 아내였고, 스태플턴의 범죄는 재산 상속을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홈즈가 한 띵언 -> 나는 과거와 현재를 가지고만 추리한다. 크 넘 멋있었다. 그리고 편지의 잉크에서 나는 꽃 향기로 스태플턴 부인을 의심한 것, 인 냄새를 맡아서 괴물의 비밀을 밝힌 것 등등 홈즈의 논리적 사고와 다차원적 사고를 보고 탄복했다. 주홍색 연구는 진짜 역대급으로 재밌었던 에피소드였다. 종교의 양면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사랑과 연민, 복수의 심리를 골고루 녹여내었다. .. 2022. 8. 5. 2022.08.03 TIL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독서, 방정리 (질서 너머 읽고 난 뒤에 부쩍 정리에 관심이 많아졌다. 내 책상 위도 정리하지 못 하는데 인생이 정리될 수가 있을까?) 오늘 읽은 책 : 예술 수업, 수학의 수학 예술 수업에서, 너무 오래된 꿈은 절망이 된다라는 글이 와닿았다. 꿈을 간직하기만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두 발 퇴보하는 한이 있더라도 꿈을 향해 여러 시도를 해보는 사람만이 꿈을 꿈이 아닌 현실로 가져올 수 있는 것 같다. 2. 코드 리딩하면서 깨달은 것들 블로그에 정리. '열정은 유한하다. 그러니 열정이 있을 때 기록해 두자.' 라는 유명한 개발자 분의 말씀에 따라 속도는 안붙지만 블로그에 정리를 하면서 공부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래도 코드 쓰신 분이 너무 클린하게 잘 써주시고 반복되는.. 2022. 8. 4. 2022.08.02 TIL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독서. 오늘은 셜록 홈즈 주홍색 연구 편을 읽었다. + 예술 수업, 코스모스. + 수학의 수학(이 책은 그냥 수학 교과서같은 느낌..) 2. 아침 먹고 코드리뷰.. 1회독 끝낸 덕분에 전체적인 코드 흐름은 이제 어느 정도 파악했다. 3. 새로 합류하시게 된 프론트분께 안내 사항 전달하고 화면 녹화하는 법 알아 보았다.. 복잡한 과정이 많았는데 그냥 커맨드 쉬프트 5 누르고 스피커 내장 스피커 허용 옵션으로 바꾸어서 게더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땃 게더 만들어서 아주 요긴하게 써먹는다 ㅎㅎ 4. 오운완~ 오늘은 저녁에 쿠버 발표가 있는 관계로 일찍 가서 운동을 했다. 하나 바뀐 것은 다리 근력 운동을 홈트로 대체하기로 한 것! 생각보다 근력 운동이 효과가 별로여서 홈트로 바꾸게 되었.. 2022. 8. 3. 2022.08.01 TIL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독서 2. 밥 먹으면서 독서 3. 신문 읽기 4. 카카오톡 클론코딩 오픈소스 로컬에서 실행하려고 시도. but 에러 말도 안되게 너무 많이 나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어서 계속 삽질하다가 포기. 그냥 코드 리뷰나 계속 하는 것으로. 5. 오늘은 커뮤니티 센터 안열어서 운동 pass 6. 오늘은 독서 + 코드 리뷰의 날이엇음. 오픈 소스 만드신 분이 생각보다 너무 고퀄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만져 놓으셔가지고 읽어야 하는 코드가 진짜 많음.. 물론 배워가는 것도 많지만. 근데 이걸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을까..? ㅎㅎ 내일은 8시부터 구쿠다스 발표도 잇는데.. 그리고 타입 스크립트가 생각보다 자바스크립트랑 다른 부분이 많아서 이 부분도 시간을 많이 잡아 먹을 듯하고.. 그냥 .. 2022. 8. 2. 2022.07.31 TIL 1. 와 오늘이 벌써 7월의 마지막 날이라니 말도 안돼 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상.. 2. 아침에 해야 하는 일들 클리어 + 아침 독서 + 신문 읽기 3. 쿠버네티스 발표 준비 (대본, 피피티) 4. 쿠버네티스 유튭 강의 듣고 발표 준비에 반영 5. 쿠버네티스 책 독서 6. 오운완~ 20220731 33분 쿨 다운 포함 3.66km 222cal 다리 마사지 3분 덜덜이 강도 8 8분 30초 다리 근력 30kg 30회 3세트 아령 상하 좌우 2kg 30번 7. 오늘 하루는 그냥 쿠버네티스 발표 준비하느라 다 보냈다. 원래 일요일은 나에게 보상 주는 날인데 쿠버 발표 준비하느라 보상을 못 주었다.. 영화라도 한 편 보고 자야 하나 껄껄.. 그리고 확실히 아침에 독서하니까 기분이 좋다. 깨어있는 지식인이 된 것.. 2022. 8. 1. 2022.07.30 TIL 1. 아침 독서 및 신문 읽기. 코스모스 64~94페이지 코스모스는 명저 중에 명저인 것 같다.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하고 생각하게 하며 멀고 큰 그림을 보게 한다. 치열한 경쟁의 현대 사회를 살아내느라 한 개인의 인생으로 좁혀진 시야를 거대한 코스모스로 확장시킨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무언가 본질로 돌아간 듯한, 있어야 하는 곳으로 돌아온 듯한 느낌을 받곤 했는데 이런 느낌을 사고의 스트레칭이라고 부르면 적절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꼭 주기적으로 읽어야 하는 책 중 한 권. 2. 필라테스 하.. 필라테스 진짜 힘들다. 찐찐으로 힘들다. 근데 힐링된다.. 초반에 스트레칭할 때가 너무 행복하고 수업 끝나기 전 20분 정도가 불지옥맛.. 스트레칭을 하고 있으면 진짜 내 몸이 많이 뒤틀렸다는 걸 인지하.. 2022. 7. 31.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