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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321

2022.08.18 TIL 1. 아침 독서 - 셜록홈즈, 코스모스, 배트맨, 면접을 위한 cs 전공 지식 노트 2. 오늘은 드디어 블로그 플젝을 끝냈다..!! 빌드하고 배포까지 하려 했는데 무료 서버 호스팅 사이트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빌드까지만 했다. localhost 4000 에서 아이디 aaaa 비밀번호 a 치면 글 수정, 삭제도 가능하다. 3. 플젝 끝난 기념으로 나에게 주는 선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 2편을 보았다. 4. 오운완 20220818 33분 쿨 다운 포함 3.50km 225cal 덜덜이 강도 8 10분 0초 아령 상하 좌우 2kg 30번 5. 요즘 다시 완벽주의가 도지는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독서와 명상으로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잘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 무엇인가를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 2022. 8. 19.
2022.08.17 TIL 1. 독서 코스모스, 셜록홈즈 , 이기적유전자 2. 세미나 두 개 듣기 -> 오늘 두 번째 세미나 듣고 반성을 많이 했다.. 나는 지금껏 플젝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때 오로지 구글리에만 의존했었다. 컴퓨터공학과임에도 불구하고 cs 지식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 채 에러를 해결하는데 급급했다. 이러면 나중에 정말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개념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의 공부를 deep 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것이 나중에 개발자들 사이의 의사소통에서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료구조, 알고리즘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플젝 경험은 한 번이면 족하다. 그러니 cs 지식 제대로 쌓는 것에 더욱 집중하자. 그리고 지금은 무한경쟁의 시대이.. 2022. 8. 18.
2022.08.16 TIL 1. 독서 - 셜록홈즈, 코스모스, 알고리즘 문제 해결 전략, 2. 오운완 20220816 33분 쿨 다운 포함 4.48km 327cal 덜덜이 강도 8 10분 0초 오늘 평소보다 많이 달려서 근력운동은 패스하게 되었다. 3. 폴라리스 선착순에 못 듦.. ㅠㅠㅠㅠㅠ 네이버 폼 에러 떠서..ㅠㅠㅠㅠㅠ 하...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좋은 망원경 사서 봐야겠다ㅠ 4. 로그인 기능, 글쓰기 기능 구현 완료 5. 오늘 런닝을 평소보다 많이 뛰었다. 뛰면서 몇 번의 고비가 찾아왔었다. 그럴 때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고비를 넘겼고,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었다. 이는 인생의 많은 부분에도 작용하는 것 같다. 살면서 생긴 문제들, 힘든 순간들이 올 때 그것을 힘들다고 인식해버리면 정말로 힘들어지는 반면 그 상황을 긍.. 2022. 8. 17.
2022.08.15 TIL 1. 먼저 공휴일에도 쉬지 않고 열공한 나 자신.. 칭찬해 2. 오독완 셜록홈즈, 코스모스, 왜 세계의 절반은 굷주리는가. 오늘은 셜록홈즈가 해결에 실패한.. 에피소드였다. 의뢰인이 그에게서 상담을 받고 돌아가는 길에 살해당한 것. 완벽해 보이는 홈즈에게도 풀지 못한 사건이 있을 수 있다는 소설 설정이 인간의 불완전성을 표현하려는 작가의 의도인 것 같았다. 코스모스에서는 오랜만에 좀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다. 특히 요즘 내가 빠져있는 노래인 오르트구름의 주인공, 보이저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그 부분은 특히 주의깊게 읽었던 것 같다. 또 오랜만에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글을 만나서 스크랩해 두었다. '인류는 끊임없이 같은 질문을 반복하면서 살아왔다. 그렇지만 우리가 살고 잇는 바로 이 시대의 아주 .. 2022. 8. 16.
2022.08.14 TIL 1. 독서 셜록홈즈, 코스모스, 창선감의록, 논어 -> 셜록홈즈의 놀라운 관찰력.. 너무 멋있다. 요즘 완전 팬이 되었다. 코스모스는 요즘에는 화성 얘기는 안하고 옛과학자 얘기 중이다.. 정확히 얘기해서는 필자의 독주중이라고 해야 할 듯.. 꼭 고등학셍 때 들었던 과학철학 및 과학사 수업같아서 추억 돋았다. 창선감의록은 요즘 인물이 하도 많이 나와서 헷갈리는 중.. 수능 고전소설 공부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내가 한 학기만 있으면 벌써 대학교 3학년이라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논어는 되게 좋은 말이 많았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자기 공을 높이지 않았던 중국의 장수를 공자가 높이 쳐 주었다는 것. 자기 스스로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건 자존감인데 남들이 자기가 잘났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은 허영.. 2022. 8. 15.
2022.08.12 & 2022.08.13 TIL 1. TIL 이 이틀분인 이유 = 밤을 샜기 때문에.. ㅎㅎ 하루같은 이틀이었다. 2. 밤을 새게 한 이유인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 이틀에 걸쳐서 p548까지 코드화했다. 정말 방대한 양이었어서 복습이 필수일 것 같다. 그래도 책 2회독하면서 많은 걸 알게 된 것 같다. 중첩 라우팅,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되는 것이었거,, ㅎㅎ 3. 오늘 필라테스도 리다기 읽느라 빠졋다.. 대신 20분 정도 산책함! 4. 셜록홈즈, 코스모스, 수학의 수학 -> 아무리 바빠도 독서는 빼놓지 않고 했다. 5. 이틀 동안 강행군을 거치면서 느낀 점은, 사람은 확고하고 뚜렷한 목표가 있으면 그 한계를 뚫고 어떻게든 달성하게 되어 잇다는 것이다. 그러니 불가능하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긍정적인 언어에 초점을 두고 생각하고 .. 202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