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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6

감정적인 사람이 되지 말자. (Negative 한 쪽으로) 블로그에 내 개인적인 생각과 깨달음을 적을 때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어디까지 솔직하게 적어야하지? 라는 부분인 것 같다. 별로 좋지 못한 경험은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그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은 돈 주고도 못 살 중요한 것이기에, 깨달은 부분만 남기고자 한다. 감정적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특히 짜증이나 화를 내면서 말하면 그 사람의 말의 신뢰성이 완전히 떨어진다. 늘 positive 한 쪽으로 생각하고자 하고, 문제 상황에 대한 fact 와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태도를 가지자. 감정적으로 대화한 사람을 봤을 때, 그 사람의 말의 신빙성이 완전 떨어지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내가 부족하거나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cool~ 하게 인정하는 태도, 매우 중요한 것 같다.. 2025. 3. 16.
대학 졸업, 그리고 대학 졸업이 내게 주는 의미 2025년 2월 24일 월요일, 드디어 대학을 졸업했다~! 야호~!솔직히 졸업식 하루 전까지만 해도 그리고 당일까지만 해도, 내가 대학을 졸업한다는 게 실감이 잘 나지 않았었다.나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생각만 가득했다. 그런데 졸업식이 하루 지난 오늘은 졸업을 했다는 게 비로소 실감이 난다.  지난 4년간의 대학생활에서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하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법을 배웠다.초중고 재수까지, 늘 혼자서만 하는 공부가 학습의 전부인 줄 알았던 내게 대학 생활에서의 공부는 팀플, 팀플 그리고 또 팀플..의 연속이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혼자서 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다고 느낀 게 한 두번이 아니다. 왜 이런 골치 아픈 팀플을 이리도 많이 시키는지 학교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사회에서 하.. 2025. 2. 27.
인생은 애티튜드다.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건, 내 애티튜드고, 내 마인드다. 문제가 있으면 회피하지 말고, 주체적으로 해결하려 들자. 내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자. 하나를 알더라도 제대로 알고,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 그냥 흘러가는대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다. 시간은 유한하다.내가 보고 싶은 세상,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이루고 싶은 것 모두 다 내 손으로 일구고끊임없이 세상과 부딪히면서 살자. 그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다고 해도,고통은 지나가고 기억은 영원히 남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고통보다는 내가 하고 있는 것의 의미를 기억하자. 치열하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방법을 찾으면서,똘똘하게 살아보자 :) 2025. 2. 18.
멋있는 사람이 되자! 오랜만에 학과 홈피를 들어갔다가, 내 사진을 보았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학과 홈피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내가 된 것이다.내가 평소에 존경하는 윤명국 교수님, 이형준 교수님, 유광현 교수님, 오세은 교수님, 심재형 교수님 등등 학과 주요 교수님들과 함께 찍힌 사진이 있다니, 참 영광스러운 사진이 아닐 수 없다 ㅎㅎ 아무것도 아니었던 내가, 그래도 조금은, 내가 어릴 적부터 그려왔던 멋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여기서 든 의문, 멋있는 사람이란 누굴까? 더 정확히는, 내가 느끼는 멋있는 사람이란, 누구일까?  세상에는 특별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다만, 누군가가 특별하다고 느끼는 사람만이 존재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우주.. 2025. 2. 5.
내 시선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는 연습 서비스는 사용자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는 연습을, 발표는 청중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는 연습을 하자. 늘 내 기준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연습을 하자. 2024. 5. 31.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중에 나이 40이 되어가면, 물질적인 욕심은 없어지고 내 삶의 소명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는 때가 온다고들 하는데, 그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으면 좋겠다 + 내 일이 나를 성장시켜준 상태였다면 좋겠다. . . . 나는 2032년까지는 1000억을 벌고 싶다. 그렇게 경제적 자유를 이룬 다음에는 사람을 위해서 살고 싶다. 만약 내가 의사였다면, 환자의 생명을 살림으로써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을 것이고, 내가 소방관이었다면 화재나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구해냄으로써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도움을 주고 싶은가? 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듦으로써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 그 아름다움 중에서도 시각적인 아름다움. 나에게 예술적 소질이나 기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