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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by 치우치지않는 2024. 4. 13.

나중에 나이 40이 되어가면, 물질적인 욕심은 없어지고 내 삶의 소명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는 때가 온다고들 하는데, 그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으면 좋겠다 + 내 일이 나를 성장시켜준 상태였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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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32년까지는 1000억을 벌고 싶다. 그렇게 경제적 자유를 이룬 다음에는 

 

사람을 위해서 살고 싶다. 

 

만약 내가 의사였다면, 환자의 생명을 살림으로써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을 것이고, 내가 소방관이었다면 화재나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구해냄으로써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도움을 주고 싶은가?

 

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듦으로써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 그 아름다움 중에서도 시각적인 아름다움. 나에게 예술적 소질이나 기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내가 직접 예술을 하진 않더라도, 예술 재단에 돈을 기부한다든지, 하는, 간접적인 방법으로라도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싶다.

 

그리고 나는 컴퓨터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고 싶다. 컴퓨터 산업은 날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이 발전의 기회에 잘 적응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생산성 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다. 사람들에게 컴퓨터를 이용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무언가를 만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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