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2 내 시선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는 연습 서비스는 사용자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는 연습을, 발표는 청중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는 연습을 하자. 늘 내 기준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연습을 하자. 2024. 5. 31.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중에 나이 40이 되어가면, 물질적인 욕심은 없어지고 내 삶의 소명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는 때가 온다고들 하는데, 그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으면 좋겠다 + 내 일이 나를 성장시켜준 상태였다면 좋겠다. . . . 나는 2032년까지는 1000억을 벌고 싶다. 그렇게 경제적 자유를 이룬 다음에는 사람을 위해서 살고 싶다. 만약 내가 의사였다면, 환자의 생명을 살림으로써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을 것이고, 내가 소방관이었다면 화재나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구해냄으로써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도움을 주고 싶은가? 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듦으로써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 그 아름다움 중에서도 시각적인 아름다움. 나에게 예술적 소질이나 기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2024. 4. 13. 왜? 왜? 왜? 1. 왜? 를 묻는 것이,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잊었다는 사실을 오늘 깨달았다. 메이커스 작업을 하면서 코드리뷰를 달 일이 생겼는데, 그때 그 친구가 남긴 코드와, 그에 대한 답변을 달아주기 위해 코드를 정확하게 이해했어야 했다. 그런데 setTimeout 이 있는 쓰로틀 함수여서, 그냥 한 눈에 이해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해서 왜? 를 물었다. 왜 setTimeout 을 썼지? >> callback 함수를 실행하는 동안 사용자의 중복 submit 을 멈추려고 >> 그럼 타이머는, 사용자가 클릭하지 못하는 시간을 설정하기 위해 만든 것이구나. >> 그럼 타이머가 끝나면? 다시 처음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는구나. 그리고 이 친구는 이때 null .. 2024. 4. 12. 2024.02.18 TIL 겸 반성문ㅎㅎ 1. 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늘 자기 전 나를 위해 가지는 여유 시간이 남자친구와 카톡하는 시간이 되어버리다보니, 요새 til 을 자주 못 올렸었다. 이걸 어떻게 다시 습관화할 수 있을까 하다가, 그럼 그냥 아침 시간에 냅다 써버리고 하루를 시작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 최근 근황: 나름의 다이어트 성공(?) 1월 한달동안 3키로 정도를 감량했다! 2월 설날 되는 날 47.9 키로를 찍었는데, 덕분에 내가 작년에 세운 목표인 47키로를 볼 수 있었다! 아래는 실제 아침 확언에 있었던 문장 "나는 47키로의 예쁘고 건강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확언에 포함된 내용 하나가 실제로 이루어진 걸 보면, 정말 인간은 스스로 세뇌한 방향대로 안테나를 세우고, 그곳으로 가는 존재인가 싶.. 2024. 2. 19. AWS Girls Career Meet-Up 2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1. 15. AWS Girls Career Meet-Up 1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1.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