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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321

2022.08.11 TIL 1. 아침 독서 - 셜록 홈즈 - 설록 홈즈의 모험, 수학의 수학 요즘 읽는 셜록홈즈 시리즈는 단기적인 사건이 여러 개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소설이라 하루에 한 사건씩 읽고 있다. 편독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조치이다..ㅎㅎ 2.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 코드화. ~271페이지까지. 3. 솔직히 오늘은 코드 공부를 많이 못 했다. 요새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신촌으로 훌쩍 떠나버렸기 때문..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 답답한데 집에만 있는다고 해결될 것 같지 않고, 분위기 전환을 해주어야 또 새로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 그런데 잘한 것 같다. 머리가 훨씬 가벼워졌다.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버스타고 훌쩍 떠나야 겠다. 4. 오늘의 운동은.. 신촌 길거리 거닐기..^.. 2022. 8. 12.
2022.08.10 TIL 1. 아침 독서 코스모스, 셜록홈즈-셜록홈즈의 모험 2.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 코드화 (시작~p190) -> 아 이거 레포에 예쁘게 정리하고 싶은데 깃허브 감자라서 에러 겁나 남.. 소스트리에서 해결함.. 소스트리 만세 구글링 만만세.. (사실 파일명 헷갈리게 두 번 적은 게 문제엿음..ㅎ) https://100milliongold.github.io/2019/07/31/git-pull%EC%8B%9C-fatal-%EA%B4%80%EA%B3%84-%EC%97%86%EB%8A%94-%EC%BB%A4%EB%B0%8B-%EB%82%B4%EC%97%AD%EC%9D%98-%EB%B3%91%ED%95%A9%EC%9D%84-%EA%B1%B0%EB%B6%80%ED%95%A9%EB%8B%88%EB%8B%A4-%EB%B0%.. 2022. 8. 11.
2022.08.09 TIL 1. 독서 셜록홈즈 - 셜록홈즈의 모험, 코스모스 셜록홈즈 - 도미니카 공화국인가.. 거기 왕 사건 마무리되는 부분까지 읽었다. 홈즈가 좋아한 여성이 딱 한 명뿐이었다는데 그 여성은 홈즈가 좋아할 만했다. 홈즈의 얕은 수에 넘어가긴 했지만 이내 눈치를 챘고 그의 계획을 뻔히 알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 그 왕에 대한 예의를 지키면서도 자신의 신변까지 보호했다. 정말 현명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홈즈는 그녀에 대해 가치가 있다는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까. 둘이 대화를 나누었다면 새벽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을 것 같다. 코스모스 - 네덜란드가 얼마나 대단한 개척국가였고 무엇이 이 작고 왜소했던 나라를 선진국 반열로 올려놓았는지에 대해 깨닫게 해주었다. 다양한 사람들과 엉뚱한 생.. 2022. 8. 10.
2022.08.08 TIL 1. 아침독서 셜록홈즈 - 셜록홈즈의 모험, 창선감의록, 변신(프란츠 카프카), life of pi, 코스모스, 시네마수학 , 이야기 한국사, 다시 국가를 생각하다 영어 원서를 한 개 꼭 넣어서 읽는 게 좋은 것 같다. 영어 공부할 겸 겸사겸사. 셜록홈즈야 뭐 워낙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다 보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재미있었다. 홈즈가 사랑했던 여자는 누구였을까 궁금하고 그의 관찰력과 해박한 지식은 소설을 읽는 내내 독자로 하여금 감탄의 미소를 짓게 하는데 충분하다. 정확히는 저자인 아서 코난 도일이 대단한 것이겠지만. 어떻게 그런 온갖 잡다한 지식들을 이렇게 짜임새 있게 한 권의 책에 눌러 담았을까.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창선감의록 - 오랜만에 고전이 땡겨서 읽어 보았다. 예전에 수능 문학 지문으로도 나왔던.. 2022. 8. 9.
2022.08.07 TIL 1. 아침 독서 (셜록홈즈 네 명의 기호, 코스모스, 논어) 2. 오늘은 아침 먹고 리프레시 삼아 스벅에 갔다 왔다. 생일 쿠폰도 써야하고 겸사겸사~ 그리고 오는 길에 하이마트 구경도 좀 하고 저녁도 사서 왔다. 3. 오운완 20220807 33분 쿨 다운 포함 3.28km 205cal 다리 마사지 0분 덜덜이 강도 8 3분 00초 아령 상하 좌우 2kg 30번 +다리 근력 운동도 했어야 했는데 ㅠㅜ 4. 내일이 수강신청이라 마지막으로 시간표 점검했다.. 끝까지 잘 알아보고, 고민을 거듭할 수밖에 없었다.. 근데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뭘 해도 후회하니까 이왕 후회할 것이면 빡세게 해놓고 후회하자~ 여서 어제 짠 안 그대로 가기로 했다. 이제 공도 지박령이 되어버리는 것이지.. 그렇지.. 5. 원래 오늘.. 2022. 8. 8.
2022.08.06 TIL 1. 오운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필라테스 갔다. 2. 필라테스 갔다와서 좀 쉬다가 코드리뷰.. 오늘 리덕스 부분 많이 공부해서 뿌듯하다. 맨날 밀린 숙제였는데..ㅎㅎ 이번 기회에 saga 까지 아주 빠삭하게 공부해야 겠다. 잘하면 react-redux 도 플젝에 적용해 볼 수도? 3. 와이어프레임 회원가입 부분이랑 로그인 부분 만들었다. 그리고 세부 수정 사항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걸 까먹고 안 고쳤다.. 노션에 정리해 두고 까먹기 전에 다음 회의 전까지 다 해서 가야겠다. 4. 오늘 회의가 취소되었다. 덕분에 코드 리뷰를 좀 더 하게 되었다. 생각과 속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달릴 때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가 지금 해야 하는 일, 완성해야 하는 결과에 집중하자. 5. 수강신청이 코 앞이..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