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321 2022.09.11 TIL 1. 오늘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댁에 다녀왔다. 우리집은 특이하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댁 먼저 간다.^^ 할머니께서 최근 한 달간 많이 편찮으셨는데 다행히도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 늘 마음 한 켠에 자주 찾아뵙지 못한 죄송함이 있었는데 이렇게 건강이 안좋아지셨다는 소식이 들리면 가슴 한 켠이 철렁 내려앉는다. 인간이 가진 시간은 유한하기에, 살아계실 때 잘해드려야지 하면서도 당장의 급하고 바쁜 일들을 처리하느라 그 약속을 번번히 지키지 못하는 것이 현실임에 안타까울 뿐이다. 2. 할머니댁 다녀와서 저녁 먹고 gdsc 코어 멤버 회의가 있어서 진행했다. 게더타운 맵은 다 만들어 두었고, 14일날은 컴구 보충 수업 때문에 늦을 것 같다고도 말씀 드렸고.. 음 그렇다! 코어 멤버로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세션에 .. 2022. 9. 12. 2022.09.10 TIL 1. 오운완 하체 운동 20분 -> 호흡을 많이 하면서 해야 수월한 것 같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2. 오독완 질서 너머, 셜록 홈즈 6 편 -셜록 홈즈의 회상, 탈무드, 웰싱킹 3. 솝트 지원서 제출 완료 자소서는 일단 에라 모르겠다~하고 다 쓴 뒤에 수정을 거듭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나름의 자소서 작성 꿀팁 ㅎㅎ 4. 오늘 솝트 지원서 제출하면서 느낀 건데, 열심히 살아 놓으면 어떻게서든 보상을 받는다는 것을 절감했다~ 5. 할머니 할아버지 댁 가서 맛있는 거 먹고~ 10월에 베트남으로 떠나는 사촌 오빠와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남자는 여럿 만나보라는 사촌 오빠의 가르침^^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6. 다시 책을 여러 권 읽기 시작했다. 한 권만 읽기에는 좀 물리는 감이 있.. 2022. 9. 11. 2022.09.08 TIL 1. 오운완 하체 20분, 상체 15분 2. 독서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셜록 홈즈, 웰씽킹 3. 솝트 자소서 작성 4. 자구, 시소실 TIL 작성 (노션) 5. 지원언니, 현경언니랑 저녁 술 약속(너스레) 6. 아 오랜만에 언니들이랑 술 마셨다. 이게 얼마만의 술인지. 이런 저런 얘기 많이 했는데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취해서 그런가^^ 그냥 허물없이 속마음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다. 7. 요즘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되었는데 그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는 잠이 부족했던 것. 두 번째는 시각화를 통한 이해를 하지 않았던 것. 세 번째는 복습을 철저히 하지 않았던 것. 네 번째는 이해 없이 암기를 하려고 했던 태도. 이 네 가지 정도가 가장 큰 원인이.. 2022. 9. 9. 2022.09.07 TIL 1. 오운완 홈트 진행. 다리, 상체 20분, 15분 2. 솝트 지원서 쓰는 중 생각보다 분량이 많은데 쓰고 싶은 말은 더 많아서 분량 걱정은 안해도 괜찮을 듯. 다만 만약에 붙으면 진짜 진짜 빡센 한 학기가 될 것 같긴 하다. 3. 독서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3기 때 썼던 자소서에서 바뀌지 않은 것도 있고 바뀐 것도 있다. 근데 긍정적으로 성장한 것 같아서 많이 뿌듯했다. 7. 지원 언니랑 시간 복잡도 문제 풀어 봄. 이런 게 바로 커뮤니티의 장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서로 질문하고 답변해주는 과정에서 서로의 실력이 많이 늘게 되는 고런,, 8. 아이패드 충전기는 항상 챙겨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핸드폰 충전기랑. 이미 이 둘은 배터리 생명이 많이 닳아서^^ 9. 컴구 책 조금만 읽어 보.. 2022. 9. 8. 2022.09.06 TIL 1. 취침 시간을 확보하자! 오늘 너어어무 졸려서 큰 일 날 뻔 했다. 중간에 넘어져서 머리 다칠 뻔함.. 그 여파 때문인지 오늘 내 나이를 21살로 기억하고 말했다 하.. ㅋㅋㅋㅋ큐ㅠ 2. 노션에 컴구, 임베디드, 자구 공부한 것 정리 완료! https://www.notion.so/2-2-97c466340ffe4a3498805ac1f8e545cd 2학년 2학기 학교 공부 내용 정리 올 에이쁠을 목표로 화이팅!@! www.notion.so 3. 교양 비대면 강의도 들었다. 4. 친한 친구가 원하던 동아리, 프로그램에 모두 합격했다! 친구의 기쁨을 진심으로 축복해 줄 수 있는 내가 되어 잇어서 너무 좋았다 ㅎㅎ 그렇게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잇는 것에 감사한 하루였다. 5. 늘 생각 또 생각하자.. 2022. 9. 6. 2022.09.05 TIL 1. 치과 가기 2. 치과 -> 학교 가서 시소실 수업 듣기 3. 집 와서 시소실 복습 하고 노션에 기록 남기기 https://shell-breakfast-4f4.notion.site/2022-09-05-TIL-663bcfca1bfb46629b66aba7d30347c5 2022.09.05 TIL 오리엔테이션 shell-breakfast-4f4.notion.site 4. 비오는 날 공대 급행 셔틀 아닌 이상 일반 셔틀은 타지 말자.. 옷 다 버렸다^^ 5. 독서 셜록홈즈, 질서 너머,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지하철에서 읽음 e북) 6. 오늘은 치과 다녀오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대면이 이렇게까지 힘들고 바쁠 줄이야.. ㅠㅠ 좀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방법을 강구해 봐야할 것 같다. 다음 학기에.. 2022. 9. 6.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