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58 2023.05.14 존 에이커프_몸값 높이기의 기술 일단 재미있게 시작하기, 그러니 벗들이여! 매일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일을 하게나. 우리는 호기심에 이끌려 배우는 기술로 시작할 것이다. 단순함을 유지하라. 시간, 장비, 돈, 전문가의 도움, 지식 (시간과 지식만이 필요한 게 아니다.) 당신의 하루를 가장 중요한 일로 시작하겠다고 약속하라.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일단 해보고 싶은 기술로 배움에 탄력을 붙이자. 시간, 장비, 돈, 전문가의 도움, 지식, 이 모든 것을 다 챙기려고 하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돈이 안 드는 시간과 지식으로 시작하라. 당신의 24시간을 정직하게 파악하라.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바쁘지 않다. 우리의 꿈을 감시하고 격려하고 축하해줄 그 사람을 찾아라. 희망은 절대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2023. 5. 14. 2023.05.11 FTD 1. (카네기 자기관리론에서 따 온 것들) 시간을 낭비한 것 2. (카네기 자기관리론에서 따 온 것들) 사소한 일에 마음 졸인 것 3. (카네기 자기관리론에서 따 온 것들) 남들의 비판에 일일이 대응하며 싸운 것 4.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 오늘 엄마가 이야기해 준 내용이 인상깊었다. 비교하면 위로도 끝이 없고 아래로도 끝이 없다고. 오히려 비교하지 않는 길이 나를 살리는 길이라고. 5.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 반성하고 비판하는 시간을 갖지 않은 것 6. 컴알 시간에 노트북 자판을 너무 세게 두드린 것. 피해가 갔을 것 같다. 7. 레퍼런스도 없는데 혼자서 뭔갈 해보려다가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 비효율적. 8. 쉼과 공부의 밸런스를 잘 조절하지 못한 것. 이렇게 살다간 나중에 분명 후회할 것 .. 2023. 5. 12. 2023.05.11 TIL 1. 오늘은 학교 축제 이튿날. 그치만 난 축제를 즐기지 못했다.. 안녕 루시.. 안녕 치즈.. 전날에 솝트 과제 하느라 밤을 좀 새웠다. 그 덕에 컨디션 꽝인 상태로 학교에 갔다.. 2교시 수업은 데베였는데, 다행히 셔틀을 타고 제 시간에 갔다. 아침에 샤워하느라 평소보다 늦게 출발해서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아 맞아, 근데 다음부터는 좀 빨리 나와야겠더라.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 지하철에서는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읽었다. 오늘 읽은 부분 중에 인상 깊었던 것은, FTD 폴더 (Fool Things I Have Done) 을 만들어 내가 저지른 바보같은 짓들을 적으란 것. 불행의 원인이 대부분 나 자신이라는 것. 그러니 한 주동안 있었던 일을 반추하면서 내가 그때 무슨 실수를 했지? 잘한 일은 뭘까.. 2023. 5. 12. 2023.05.09 TIL 1. 오늘은 채플이 있어서 8시 반에 집을 나섰다. 아침으로 다이제랑 프로틴을 챙겨 먹었다. 지원 언니가 자꾸 "너 이러다 훅 간다"고 겁 줘서 요새 아침을 되도록이면 챙겨 먹으려 하는 편이다. 2. 오가는 지하철에서는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읽었다. 오늘 읽었던 부분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걱정을 덜기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 기도하는 행위 만으로도 걱정이 사라진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첫째, 기도하면서 문제를 정의하게 된다. 둘째, 기도는 짐을 혼자 진 것이 아니라 눈다는 느낌을 준다. 셋째 기도는 행동이라는 적극적인 원리를 실천하게 만든다. 라는 것이었는데, 내가 확언을 하면서 느낀 점들이기도 해서 신기했다. 3. 오늘 채플은 힐링 채플이라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좀.. 유치했다. 예린이도 너무.. 2023. 5. 10. 2023.05.08 TIL (5/3~5/7 까지 간단한 기록)+GDSC 기술 블로그 세션 1.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til 을 잘 못 썼다. 기록하고 싶은 순간들이 정말 많았는데.. 하루만 지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너무 아쉽다. 5/2 이 마지막 til 인데, 수요일부터 매우매우 바빴었다. 일단 솝트 과제가 있었고, 난 시험 전에 끝내지 못햇던 2주차 심화과제도 해야했기 때문에... 그리고 이날 gdsc 세션이 있어서 그거 준비도 해야 했다. 세션 반응은 다행히도 넘넘 좋았다. ㅎㅎ 힝구리퐁퐁.. 칭찬에 약한 나란 사람.. 이렇게 내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ㅠㅠ 그리고 내가 가진 지식을 나누고 공유하는 게 자연스러운 분야에서 공부하고 일하게 된다는 사실도 참 감사하다 :) 또 힘내야지!! 5/4일은 목요일로 금잔디 어셈블이 .. 2023. 5. 9. 2023.05.07 독서와 끄적임과 글쓰기 재레드 다이아몬드_총균쇠 끄적임 유랑형 무리 생활과 정주형 집단을 가르는 차이 = 자원의 충분한 공급이 없으면 유랑형. 수백만 년 동안 유랑형. 정주형이 시작된 지는 지난 몇 만 년 사이에 불과하다. 우리가 모여 살게 된 계기는 자원의 풍족함이구나. 자원이 풍족하지 않았더라면 계속 유랑형으로 살았겠구나. 그렇다면 우리 인간의 본성은 유랑형에 더 가까울 수도..? 너무 거창한가.. 그냥 내 dna 어딘가에 아주 작은 조각으로 유랑에 대한 향수가 남아 있을 수도..? 사람이 알고 지낼 수 있는 무리의 상한선은 수백명 정도. 천 명을 넘어가면서부터는 다 알 수가 없다. 그럼 내 인생에서 acquaintance 배열의 length 는 1000이라는 거네. 그럼 잘 정리해서, 어떤 것을 넣을지, 무엇부터 넣을지 .. 2023. 5. 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