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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2.10.14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2. 10. 15.

1. 어제 집에 와서 그냥 기절했다.. 리터럴리 기절.. 

2. 학교 가서 정사윤 수업 듣는데 졸음..ㅋㅋㅋㅋㅋㅋㅋ 출석에 의의를 둔 걸로 하자. 

3. 이건 정말 아니다.. 나 이러다  죽는다.. 싶어서 강의실 옆 의자에서 다른 자연대생분들이 기절해 계시길래 나도 기절에 동참했다.. 

찜질방 ㅇㅈ

종과에서 노숙도 해 보고.. 스펙타클한 나의 대학 생활.. * 

무튼 한 시간 자고 공도로 이동..

4. 공도 가서 현경언니 질문 해결. 

 

다행히 자구가 적성에 좀  잘 맞는 것 같다. 좀 재밌음..! 약간  c 자체를 재밌어하는 것일 수도..? 이거 자바로 하라그러면..?^^

5. 공도 가서 솝트 과제 마무리하고 pr 날리고 컴구 과제 좀 하다가 컴구 쉅 들으러 감

6. 컴구 수업? 당연히 졸..음..ㅋ 정신 차려보니 끝나 있는 매직.. 하 김현수야 이럴 거면 밤을 왜 새는거니.. 내가 봤을 때 나는 최소한 5시간..? 정도는 자야하는 것 같다. 이런 거 기록 딱딱 해놓고 얼마 잤을 때 생협 아아로 버틸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할 듯.. 일단 한 시간 30분은 공대 아아로는 택도 없다.. (핫식스면 가능..?) 

7. 컴구 끝나고 바로 집 가려다가 지옥철 타기 싫어서 예린이랑 포포나무에서 밥 먹음 

8. 집 가서 기절. 그리고 지금 솝트 가기 전에 어제 til 씀.. 

9. 생각해 보니 솝트 pr 제대로 안쓰고 자버림.. 이거 이래도 되는건지.. 쟈철에서 제대로 고쳐야겠다..

10.

흔한 st 컴공생들의 대화..쉽지 않네..

누구 저한테 뇌 중단기 대여해 주실 분.. 사례는 넉넉히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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