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0 TIL

1. 쟈철에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읽음. 

2. 학교 도착해서 지원 언니랑 만남.. 셔틀 기다리다가! (공대 급행 버스 왔길래 타려고 했는데 엉뚱하게 정류장 아닌 곳에서 정차하시더니 정류장은 안 세우시고 가버리심.. 지원언니 말로는 맨날 그랬다고 하던데.. 약간 내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어서 당황스러웠음(원칙주의자..) 암튼 다음부턴 잘 참고해서 잘 타자.) 

3. 공대 도착해서 커피 한 잔 사서 마시면서 오늘 계획 점검하고 컴구 공부! 

4. 자구 강의 듣고 팀토방 

5. 팀토방에서 임베디드 강의 들으면서 이해.. 약간 이제 다 이해한 것 같음.. 이해한 내용을 글로 잠깐 남겨보자면,, 내가 못했던 이유가 한 부분을 잘못이해해서인데 out 이 만약 인풋으로 그 포트가 쓰이고 잇으면서 pullup/pulldown enabled 상태이라면, 단순 out 담당할 뿐만 아니라 pullup 과 pulldown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끔 그 값을 써주어야 함. 그리고 나서 아웃풋을 조작해야 했음. 그리고 >> 를 & 와 | 연산자를 이용해서 값을 넣고 ~를 취해준 것인데 이것도 몰라서 제대로 못 쓴 것 같고.. 여튼 이해를 했으니 내일 보고서만 제대로 써서 제출하면 크게 감점당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나의 생각!

6. 시소실 수업 들음..! 시소실 수업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계속 실습해 보라고 강조하시는 것을 보면서 컴공 공부는 무조건 실전, 실습이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그래서 시험 공부할 때 반드시 푸티 깔아서 내 윈도우컴에서 명령어 많이 써보면서 익혀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글로 보는 것보다 실습을 하면서 하는 것이 훨씬 간단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7. 집에 와서 컴구 녹강 들으면서 이해.. 예린이랑 게더에서 모각공하면서 모르는 것 서로 질문하며 공부했다. 역시 시간 없을 때는 누구 가르치는 게 제일 효율적인 공부법인 것 같다. 

8. 잠을 충분히 자서 효율적으로 공부한 것 같다. 앞으로도 잠은 충분히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