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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2.10.13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2. 10. 14.

1. 30분 자고 올리는 til.. 

2. 요즘 계속 잠을 못 자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는데 빨리 이 굴레에서 탈출하고 싶다. 아무래도 잠을 못 자면 건강이 안좋아지니까! 할 일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하는 법을 계속 찾고는 있는데 여기서 어떻게 더 줄여야 할지.. 잘 모르겠다. 무튼 빠른 시일내로 원래 생활 패턴으로 돌아가야겠다고 매일 다짐하게 된다. 

3. 어제 아침에는 채플도 없고 자구도 담주 시험이라 수업이 없는 관계로 아침잠을 보충했다. 2시간 정도 잔 것 같다. 근데 악몽 꿈.. 내용은 대충 학교 지각하는 그런..

4. 그리고 밤11시에 솝트 리액트 스터디가 있어서 리다기 발표 맡은 부분 정리했다. 

5. 쟈철 타고 학교 가는 동안에도 계속 스터디 정리! 가는 길에는 앉아서 갈 수 있어서 놑북으로 정리해서 편했는데 올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북으로 보면서 폰에다가 정리하고 나중에 노트북에 옮기는 식으로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제일 아깝다고 느껴져서 이 시간을 어떻게든 아끼려고 발악하는 편이다.. 

6. 가는 쟈철에서 나먀 잡화점도 읽었다. 

7. 시소실 수업 들으러 가서 시소실 섭 듣고, 집에 바로 왔다.

8. 저녁 먹고 바로 솝트 과제했다. 원래 이렇게 미뤄서 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자구 과제가 생각보다 시간이 넘 오래 걸려서 이렇게 미뤄졌다.. 

9. 그리고 과제하다가 잠 한 숨.. 자고 ㅋㅋㅋㅋㅋ 지금 학교 가는 쟈철에서 til 쓴다. 현재 시각 10시 6분 홍대입구역 2호선이다. 이것도 나중엔 나름 추억이 되겠다. 

10. 어제 저녁에 현경언니랑 지원언니랑 잠깐 톡하고.. 그래서 또 숨통이 트였다. 내 개그 영양제 둘.. 덕분에 아주 건강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중이다. 고마워 언니둘 <3 

11.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는 다른 분야에서의 해결 방법을 접목해야 한다. 그래야 문제 해결 가능성이 커진다. -> 오늘 얻은 깨달음 

12. 공대 모기 조심.. 

13. 힘들어도 슬퍼도 울고 싶어도 결국에는 웃자. 늘 웃고, 타인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축하해줄 수 있는 된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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