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323 2022.10.07 TIL 1. 오늘은 정사윤 수업 하나만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학교에 갔다. 2. 쟈철에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랑 코어 자바스크립트 읽었고, 셔틀 탈 때는 오디오북 들었다. 오는 쟈철에서는 코어 자바스크립트 읽었다. 3. 학교 다녀와서 일단 좀 자야할 것 같아서 그냥 잤는데 잘한 것 같다. 잠을 어느 정도는 자야지.. 4. 웹 생각 과제부터 끝내자 라는 마음에서 생각 과제 제출하고, pr 잘못 날린 거 수정했다. 그리고 요즘 마음 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서 독서를 했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을 다 읽었다. 기대했던 결말은 아니지만, 결말이 너무너무 궁금했던 소설이었던 터라 그렇게 아쉽거나 하지는 않았다. 5. 11시에 cs 스터디 킥오프 있어서 하고, 금방 끝나서 바로 til 작성했다. 컴구, 자구, 시소실 .. 2022. 10. 8. 2022.10.06 TIL 1. 쟈철에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서. 오늘 가쓰로 챕터 다 읽고, 그보다 더 과거인, 나미야 잡화점의 주인에 대한 에피소드까지 읽었다. 오늘 쟈철에서도 나미야 잡화점 읽었다.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챕터를 다 읽고 나니 또 나름의 감동이 있었다. 2. 내일부터는 쟈철에서 코어 자바스크립트를 읽어야겠다. 3. 학교 가서 자구 수업 듣고 팀토방 가서 웹 과제 수행했다. 이제 코드 리뷰하고, 생각 과제만 하면 된다. 4. 시소실 수업. 오늘 책 가져가야 했는데 책 안가져와서 현경 언니 거 복사함.. 그리고 애플 펜슬 집에 두고 온 거 실화..? 짐같은 건 미리미리 챙겨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특히 애플펜슬! 꼭 기억하자. 5. 시소실 끝나고 집에 와서 커밋이랑 풀리퀘 날리고 피그마 스터디 듣고, 리.. 2022. 10. 7. 2022.10.05 TIL 1. 1시간 자고 보낸 하루 후기! 일단 자프실 시간 때 졸았따.. 대학 와서 처음으로 수업 중에 존 것 같다. 커피를 마셨으면 졸지 않았을텐데.. 생협 줄이 너무 길었던 게 화근이었다.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쉬는 시간에 빛의 속도로 커피를 사 왔다. 졸아서 필기 제대로 못한 부분은 예린이가 필기 보내줘서 그걸로 보충해야 할 것 같다. 현수야 제발 잠은 *정도껏* 자면서 살자. 효율 떨어지면 뭐하니.. 인생은 방향 * 속도 라는 점을 스스로에게 계속 상기시켜야겠다. 2. 가는 지하철에서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만 읽고, 대림에서부터는 그냥 거의 기절햇다. 내가 의도한 게 아니라 진짜 피곤하니까 눈이 그냥 막 감긴다. 눈꺼풀이 100키로 정도는 되는 줄 알았다. 3. 자프실 끝나고 신촌에서 솝트 모각공한다.. 2022. 10. 6. 2022.10.04 TIL 1. 쟈철에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서. 이전에는 시점이 미래였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과거에 있다. 과거와 미래를 번갈아 가며 책의 내용이 전개될 것 같다. 상당히 입체적이라서 아이들이 읽기에도 충분히 흥미로운 책인 것 같다. 그 말인즉슨,, 어른이 읽기에는 약간 유치한 면이 있다.. 가쓰로는 과연 생선가게와 음악 중 무엇을 택할까? 나라면 일단 생선가게에 진심을 다해 매진해 볼 것 같다. 그리고 나서 거기서 얻은 인사이트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을 할 것 같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면, 굳이 한 마리를 놓칠 이유가 없으니까 말이다. 2. 쟈철에서 스터디들 일정 정리를 좀 했다. 하고 있는 스터디가 하도 많아서.. 3. 생협에서 아아 한 잔 사고 공도에서 솝트 과제 좀 하다가 자구 들으.. 2022. 10. 5. 2022.10.03 TIL (모든 것에 감사하자.) 1. 아침에 일어나서 독서. 오늘은 이기적 유전자를 다시 꺼내들었다. 집단 선택설, 그 중에서도 종 단위의 선택설은 귀류법을 통해 손쉽게 반박할 수 있다. 어째서 그 윗 단계의 종을 위해서는 그러한 선택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에 대해 집단 선택론자들은 대답할 수 없다. (예컨대 호랑이는 왜 포유동물이라는 집단을 위해서 포유동물을 먹는 행위를 금지하지 않는가? )그렇지만 유전자 선택론자들이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하나 남아 있다. 그것은 바로, 가젤의 겅중겅중 도약하는 행위처럼 분명히 자신에게 위험을 주면서 종의 다른 개체에게는 이로움을 주는 이러한 이타적인 행동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이미 자연계에 흔하게 분포되어 있는 이러한 개체의 이타성은 집단선택론자들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가장 .. 2022. 10. 4. 2022.10.02 TIL 1. 아침에 일어나서 책 읽고, 북스타그램 업로드 완. 오늘 읽은 책은 말테의 수기이다. 2. 지원 언니 질문 해결 완. 3. 꼬꼬코 til 작성 완. immer 라이브러리 관련해서 공부를 좀 해 보았다. 4. 솝트 과제 1,2 번 완. 3번 진행 중. 뭔가.. 첫 시작을 잘 잡으면 그 뒤로는 쭉쭉 풀릴 것 같은데.. 지금 내 코드는 깔끔하지 못해서 계속 갈아엎고 또 갈아엎는 중이다.. 5. 예린이 질문 설명 완. 재귀 함수 레지스터 관점에서 설명한 것 물어봐서 쭈우욱 설명해 주었다. 줌으로! 6. gdsc 자바스크립트 회의 완. 7. 나도 좋은 코드, 간결하고 읽기 쉬운 클린 코드를 짜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그런데 그게 한 번에는 잘 안되는 것 같다. 사람들한테 코드리뷰도 받고 여러 토론을 거쳐서 클.. 2022. 10. 3.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