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쟈철에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서. 오늘 가쓰로 챕터 다 읽고, 그보다 더 과거인, 나미야 잡화점의 주인에 대한 에피소드까지 읽었다. 오늘 쟈철에서도 나미야 잡화점 읽었다.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챕터를 다 읽고 나니 또 나름의 감동이 있었다.
2. 내일부터는 쟈철에서 코어 자바스크립트를 읽어야겠다.
3. 학교 가서 자구 수업 듣고 팀토방 가서 웹 과제 수행했다. 이제 코드 리뷰하고, 생각 과제만 하면 된다.
4. 시소실 수업. 오늘 책 가져가야 했는데 책 안가져와서 현경 언니 거 복사함.. 그리고 애플 펜슬 집에 두고 온 거 실화..? 짐같은 건 미리미리 챙겨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특히 애플펜슬! 꼭 기억하자.
5. 시소실 끝나고 집에 와서 커밋이랑 풀리퀘 날리고 피그마 스터디 듣고, 리액트 스터디 킥오프하고 나 개인 개발 공부로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 좀 읽고 오랜만에 인센스 스틱에 불 붙이고 명상햇다. (지금부턴 좀 뻘소리.. 인도 사람들이 똑똑한 이유가, 신 모시면서 향 피우고 기도 많이 하면서 명상해서 그런 거 아닐까? 진짜 명상의 힘은 어마어마한 것 같다. 내가 가야하는 길이 명확하게 보이면서 잡생각이 청소되는 느낌. 목표를 향한 고속도로가 뚫리는 느낌이다. )
6. 꼬꼬코 작성하고 자야겠다.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0.08 TIL (0) | 2022.10.09 |
---|---|
2022.10.07 TIL (0) | 2022.10.08 |
2022.10.05 TIL (2) | 2022.10.06 |
2022.10.04 TIL (1) | 2022.10.05 |
2022.10.03 TIL (모든 것에 감사하자.) (0) | 2022.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