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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2.12.1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2. 12. 2.

1. 어제 불 켜놓고 잠.. ㅋㅋㅋㅋㅋㅠㅠ 그래서 오늘 학교 와서 쓰는 yil..

2. 어제는 이화이언 행사가 있는 날이라 해서 현경 언니, 경민이 응원차 가려고 11시 50분에 ecc 닥터로빈쪽으로 감. 근데? 아직 안하신다고 해서... 걍 ecc 포관 종과 루트로 공대 감. 

3. 자구 수업 듣고, (요즘 자구 수업 좀 재미있다. 나는 알고리즘이랑 잘 맞는 듯?) 다시 이화이언 행사 갔다. 그리고 잘 즐기다가 다시 공대 와서 시소실 수업 듣고 솝커톤 뒤풀이 감. 가서 잘 즐기고.. ( 걍 잘 즐긴 하루가 되어버림.. ㅠㅠ ) 집에 와서 뻗어서 잠.. 

4. 어제는 요근래 처음으로.. 여유롭게 즐겼던 하루였는데, 그 여유 속에서 새로운 생각이 많이 오갔다. 그 중 가장 의미있었던 하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해주자 라는 거였고, 그런 차원에서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자주 건네주어야 겠다는 생각, 건강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유 속에서 값진 깨달음을 얻었기에 마냥 흘려보낸 하루는 아니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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