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IL

2022.11.01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2. 11. 2.

1.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바로 학교로 고우 

2. 지하철에서는 유튭 프리미엄 결제한 김에 노래를 좀 들었다.

3. 대림에서부터는 카네기 인간 관계론 이북 독서 -> 다시 한 번 기억에 남는 말은, 기술자에게도 기술보다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부를 끌어오는데 핵심적인 요소란 점. 

4. 공도 가서 자구 녹강 다 듣고, 임베 실습실 갔다. 

5. 오늘은 임베 실습을 무사히 마쳤다! 심지어 마감 한 시간 정도 전에 마침 ㅎㅎ 개발은, j 성향이면서 신중한 사람들이 잘 하는 것 같다. 무턱대고 들이댔다가 해결 못하고 끝나는 경우를 많이 봐서,, 

6. 임베 끝나고 공도 가서 자구 녹강 조금 남은 것 마저 듣고, 카톡 답장 밀린 것들 하고, 좀 쉬었다. 그래봤자 10분..?

7. 자구 수업 들으러 가서 듣고 젼언니랑 생협에서 저녁 먹음 

8. 나는 공도 남고 언닌 동아리 가고. 공도에서 깃 스터디 시험 기간이라고 못 들었던 거 듣고 과제도 했다. 그렇게 8시 반에 공도에서 나오니 집에 도착하니 9시 50분 이더라. 널널하게 도착하려면 좀 더 일찍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9. 10시부터 12시까지 깃 스터디를 했다. 그런데 어제 3시간밖에 못 자서 너무 피곤해서 내용을 100프로 흡수하진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부분은 따로 또 보충을 할 생각이다! 

10. 요즘 감정 정리가 제대로 안된 것 같다. 어딘지 모르게 축축 처져있었는데, 감정은 생각의 결과라고, 내 생각의 회로가 뭔가 잘못되었던 것 같다. 다시 생각 회로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내가 원하는 것에 몰입해야 겠다. 또 느끼는 것이, 사람이 바라는 바가 너무 여러가지면 무엇 하나도 제대로 이루지 못 하는 것 같다. 그러니 내가 간절하게 원하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했다. 

11. 오늘도 크고 작은 깨달음이 나를 많이 스치고 지나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다. 또 계속해서 성장할 지점들을 발견해서 기쁜 하루였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성장한 내가 되어 있음을 굳게 믿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1.03 TIL  (0) 2022.11.04
2022.11.02 TIL  (0) 2022.11.03
2022.10.31 TIL  (1) 2022.11.01
2022.10.30 TIL  (0) 2022.10.31
2022.10.29 TIL  (1) 2022.10.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