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IL

2022.10.31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2. 11. 1.

1. 아침 쟈철에선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었다. 

2. 학교 가서 셔틀 타고 공도. 공도에서 계속 자구 과제 했다.

3. 자구 과제하다가 시소실 수업 들으러 강의실 

4. 강의 듣기 전 30분 -> 저녁.. 오늘도 생협 스줌.. ㅠ

5. 강의 듣고 공도 가서 다시 자구 과제를 했다. 교수님께서 어렵다고 일찍 시작하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그리 어렵진 않았다. 다만 테크니컬 리포트 쓰는 게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없을까.. 

6. 집에 와서 마저 하고 제출했다. 

7. 그리고 좀 쉬다가 오랜만에 영어책을 읽고 싶어서 the fault in our stars 를 읽었다. 이거 내가 중학생 때 월마트에서 산 책인데 아직까지 갖고 있을 줄이야.. 호기롭게 영어 독학하겠다고 책 사서 모르는 단어 줄 치며 열심히도 읽었더라. 꽤나 열심히 산 중학생 김현수ㅎㅎ 

8. 요즘 내가 꽂힌 키워드가 있다. 질서, 계획, 체계 ... 이렇게 파워 j 가 되어가는 것인지.. 모든 걸 계산하고 내 통제 하에 짜 맞추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일을 진행하려고 노력 중이다. 

9. 책 읽은 뒤에 좀 쉬다가 솝트 기본 과제 진행했다.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 다만 중간에 useEffect 안 써서 무한 렌더링 일어난 것 해결하느라 시간을 낭비했다. 이래서 모든 기술은 기반 지식이 중요하다. 지식 하나 알고 있으면 금방 해결되었을 문제인데, 참 안타깝다. 그리고 에러가 나면 반드시! 코드 아래에 있는 물결선 위에 호버해서 경고 메시지를 읽어 보고, 에러 메시지도 영어라고 대충 읽지 말고 꼼꼼히 읽어보자. 그 속에 해결법이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무작정 구글링해서 스택 오버플로우 답변 복붙하지 말고

10. 또 잠을 포기했다.. 현재 시각 6시 13분 이제 얼른 잠 보충하러 가야겠다. 

가을로 물든 대강당.그치만 대면 채플은 싫어유ㅠ

 

이 벨벳 휘장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다.. 셔틀 기다릴 때마다 보면서 힐링함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1.02 TIL  (0) 2022.11.03
2022.11.01 TIL  (0) 2022.11.02
2022.10.30 TIL  (0) 2022.10.31
2022.10.29 TIL  (1) 2022.10.30
2022.10.28 TIL  (1) 2022.10.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