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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TIL 1. 이날은 역삼역 센터필드 AWS 에 girl's career meetup 에 당첨되어서 다녀왔다. 사실 SA 라는 직무에 대해 작년부터 관심이 은은하게 있어왔는데, 어제 직접 설명을 들어보고 나니 SA 직무에 대한 관심도가 정말 확 올라갔다. 2. SA 는 단순한 기술 영업이 아니었다. 영업 사이클 중에서 초반 단계, 그 중에서도 validation 단계에서 고객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듣고, 그에 적합한 AWS 제품을 설명해주고 컨설턴트해주는, 기술 고문의 느낌이었다.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으로부터 구하라는 책을 좋아하는 내 성향상,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에 나에게 잘 맞을 것 같고,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3. 또, 클라우드 지식과 백엔드 지식이 풍부해야 할 것이라.. 2023. 11. 14.
2023.11.06 TIL 1. 이날은 월요일이고.. 아침에 학교에 갔다가 예린이랑 가볍게 점심을 먹고 피부과에 점을 빼러 갔다. 2. 피부과에서 조금 황당한.. 일이 있었는데 굳이 적진 않을래..ㅎ 덕분에 30분 기다릴 거 50분 기다리구 너덜너덜 집에 돌아왔다. 이래서 뭐든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 3. 집에 와서 공부를 많이 할 줄 알았는데, 몸도 아프고 요 근래 계속 집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집중이 잘 안 되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자바스크립트 공부도 조금 하고 리액트도 공부했는데, 효율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 그냥 오늘부턴 공도 지박령 come back 하기로 했다~ 하하 4. 이날 읽은 책은 카네기 인간관계론!! 어떤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그 사람이 그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라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인간관.. 2023. 11. 7.
[프로그래머스 / Python] 과일 장수 import numpy as np def solution(k, m, score): answer = 0 # m 이 주어진 배열의 길이보다 작을 때 if m 넣으면 됨. if len(mArray) 결과에 더해주고, 비우고, 새로 넣으면 됨 elif len(mArray) == m : answer += min(mArray) * m mArray = .. 2023. 11. 7.
2023.11.05 TIL 1. 이날은 약속이 있던 날이다. 가기 전에 크루팀 너목들을 작성했다. 한 마디로 팀원들에게 kpt 회고를 하는 것인데, 나는 keep 만 잔뜩 썼다. 가끔씩은, problem 을 동료에게 말하는 것이 실제 그들에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나는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은 사람으로써, 아무리 어떤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실제로 그들에게 문제라고 지적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들에게 지적한다고 해서 바뀌는 문제도 아니고 말이다) 오늘도 지하철에서 읽은 거지만, 그 사람이 문제를 고쳤으면 한다면, 그 사람 스스로 그 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크루팀에서는 내가 문제를 일으켰으면 일으켰지, 다른 사람들에게 문제를 발견한 적이 전.. 2023. 11. 6.
2023.11.03 TIL 1. 어제는 금요일로, 졸프 출석 때문에 일산 킨텍스까지 다녀왔다.. 가서 현경 언니, 경민이랑 점심 먹고 출첵하고 부스 구경 조금 하다가 돌아왔다. 경민이 컨디션이 안 좋아보였는데.. 졸프 코어 타임 때 보니 코가 완전 아픈 거 같았다..ㅠㅠ 2. 킨텍스에서 집에 온 뒤에는 바로 til 쓰고 자스 공부를 조금 했다. 3. 자스 공부하다가 너무 졸려서.. (어제 한밤의 모기 공격으로 잠을 설쳤다..) 한 시간 정도 낮잠을 잤다. 4. 일어나서 저녁 먹고, 졸프 회의 하기 전에 메이커스 제주도 비행기를 예약하고, AWS 행사 신청했다. 5. 졸프 회의 3시간 하고, 리액트 스터디 1시간 반 정도 하고..! 6. 개발자 이력서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잠이 너무 와서..! 얼른 자버렸다. 확실히 커피를 .. 2023. 11. 4.
2023.11.02 TIL 1. 요즘에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내가 oo 기업의 개발자라면 어떻게 행동할까? 이건 정말 다양한 상황에 사용될 수 있는데.. 이를테면, 바깥 일정으로 하루 종일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다. 너무 힘들어서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하고 싶지만, 과연 oo기업의 개발자라면, 이렇게 침대에 누워있을까? 아니지. 퇴근 후에도 열심히 자기게발을 하겠지. 나도 oo기업에 가고 싶으니까, 그 기업의 개발자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동들을 따라해야겠다. 공부해야겠다. 2. 학교 가서 컴네 시험지 확인하고, 클컴 수업 듣고, 예린이랑 스벅에 가서 카공을 했다. 사실 수다를 더 많이 떤 것 같은데, 둘다 시험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 것 같다. ㅋㅋㅋ 늘 느끼는 거지만, 예린이는 정말 속깊고 따뜻한 친구인 것.. 2023.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