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57

2023.09.19 TIL 1. 오늘도 잠은 못 잤지만 알차게 살았다! 2. 가는 지하철에서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읽었고, 건영오빠가 추천해준 책들도 샀다. (클린 코드, 클린 아키텍처, 리팩토링) 일단 사야지 읽든지 말든지 하지! 라는 생각에 사둔 책들을 어느 순간 읽고 있는 나이기에, 이번에 구매한 책들도 언제 읽을지에 대한 확답을 내릴 순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3. 학교 가서 컴네 수업을 들었다. 네트워크 수업은 숙영리 교수님 수업을 듣는데, 걸크러쉬 뿜뿜하신 교수님이시다. 근데 그런 교수님께서도 수업 시작 전에 너무 졸리셨는지 의자에 기대어 꾸벅꾸벅 조시는 걸 보고, 역시 excellency 뒤에는 수많은 고된 나날들이 있음을 깨달았다. 노력없이 만들어지는 건 없고, 그렇기에 그 결과물이 더욱 .. 2023. 9. 20.
[BOJ / 2578 / Python] 빙고 [ 문제 ] https://www.acmicpc.net/problem/2578 [ 난이도 ] 실버4 [ 필요 개념 ] 없는 듯..? [ 풀이 ] 처음엔, 태스크를 분리시키지 않고 진행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랬더니 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에러가 생겼고.. 구조를 최대한 단순하게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꼈다. 이렇게 설계하면 예외적인 상황이 안 생기겠다! 는 느낌으로 짜야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서 지금 풀이에서처럼 아예 마킹을 딱 끝내 놓고 가로줄, 세로줄, 대각선 검사를 한다든지..! 배열의 인덱스는 0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명심 또 명심.. 파이썬으로 2차원 배열 만드는 법을 익혔다. [ 소스코드 ] bingoCounter = 0 myList = [list(map(int, input().s.. 2023. 9. 20.
2023.09.18 TIL 1. 이 날은 잠을 많이 자진 못한 채로 학교에 갔다. 가는 쟈철에선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읽었다. 요새 쓸데없는 걱정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걱정이 많이 사라졌다. 2. 평온한 마음으로 클컴에 갔다. 그런데 클컴은 교수님 말씀이 너무 느려서.. 녹강 2배속으로 듣고 백준 구현 문제를 풀었다. 3. 다음으로 소공 시간이었는데, 이땐 예린이, 지원언니랑 유럽 여행 관련해서 카톡을 했따.. (수업 안 듣니 현수야..) 사실 그 전날 건영오빠가 인턴을 빨리 하는 걸 추천해줘서, 만약 유럽 여행 일정을 다시 설정할 수 있으면 12월에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어차피 졸프 해야해서.. 그리고 선약이기도 해서 인턴 지원만 하고 인턴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대신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어떠 장치가 .. 2023. 9. 19.
[BOJ / 20546 / Python] 기적의 매매법 [ 문제 ] https://www.acmicpc.net/problem/20546 20546번: 🐜 기적의 매매법 🐜 1월 14일 기준 준현이의 자산이 더 크다면 "BNP"를, 성민이의 자산이 더 크다면 "TIMING"을 출력한다. 둘의 자산이 같다면 "SAMESAME"을 출력한다. 모든 결과 따옴표를 제외하고 출력한다. www.acmicpc.net [ 난이도 ] 실버 5 [ 필요 개념 ] 그리디 [ 풀이 ] 종현이와 성민이의 현금, 매수 가능 주식 수, 보유 주식 수를 변수에 저장하고, 종현이는 그리디 알고리즘으로, 성민이는 if 문을 이용해 특정 케이스에서만 전량 매수 혹은 매도를 하게끔 유도하였다. [ 소스코드 ] seedMoney = int(input()) JHMoney = seedMoney SHM.. 2023. 9. 19.
2023.09.13 TIL 1. 이 날은 그래도 4시간 정도는 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학교 가서 소공 강의 듣고 유담언니랑 밥약이 있어서 컴공 과잠 수령한 후 정문으로 내려갔다. 2. 유담 언니는 gdsc 를 통해서 만난 언니인데, 나를 너무 좋게 봐 주어서 감사한 언니이다. (유담 언니 보고 있어?ㅎㅎ) 내 til 을 꽤 많이 읽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을 막지 않고 나를 떠나가는 사람은 잡지 않되, 내가 상처받지 않을 사람, 나의 소중함을 알아주는 사람만 곁에 남긴다는 인간관계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먼저 나에게 용기내어 다가와준 언니가 참 고마웠다. 언니는 최근에 개발자 커리어로서의 고민이 좀 있어서 언니 고민을 들어주고, 스벅 리저브에서 커피 마시고, 나는 예린이랑 지원언니랑 겨울방학에.. 2023. 9. 14.
2023.09.12 TIL 1. 현수야 잠 좀 자자..22 2. 오늘은 잠을 진짜 거의 못 잔 채로 (한 시간 반..) 비몽사몽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 가는 쟈철에서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읽었다. 3. 첫 수업은 컴네였고 두 번째 수업은 졸프였는데, 컴네 때 정통공 때 배운 내용들이 다수 나와서 좀 반가웠다. 교과서도 같은 출판사 것을 쓰시는지 그림이 아주 똑같았다. 사실 내가 아주 잘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packet switching 관련해서 queueing delay 랑 progress time 이 늘 헷갈렸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았다. progress time 은 저장소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고 queueing delay 는 버퍼에 담긴 시간! circuit switching 과 달리 store 가 있는 .. 202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