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320 2024.04.01 TIL 1. 나를 성장시키는 건 꼭 공부나 코딩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때로는 다이어트, 취미, 친구와 놀다가... 나를 성장시킬 인사이트를 얻곤 한다. 이날은 다이어트로부터 인사이트를 하나 얻었다. 아침에 집을 나서려는데 엄마가 요즘 배가 좀 나온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래서 요즘 다이어트에 소홀히했더니 살이 쪘음을 느꼈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온갖 것들을 다 찾아보았고, 요 몇 주 간의 나의 식습관과 예전의 식습관을 돌아보며 차이가 무엇일지 생각해보았다. 가장 큰 차이는 간헐적 단식을 안 한지 꽤 되었다는 것이고, 사유는 배가 고프면 집중이 안되는데 간헐적 단식을 하면 배가 너무 고프고 > 집중이 안 되고 > 해야할 일.. 2024. 4. 2. 2024.03.29 TIL 어제 아주 중요한 깨달음 / 배움을 얻었다. 또 거인의 어깨에 선 덕분에..!! 길고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내일이 크루 배포 마감일인 이유로, 어제 공부한 내용을 끄적인 것을 여기 til 에도 적어본다. 조만간 시간을 어떻게든 내어서 이런 플랫폼쪽 지식을 좀 더 쌓아보고 싶다. SSR SSG 의 차이 SSR 서버에서 html 을 만들어서 클라에 주면, 클라에서 그 html 파일을 가지고 렌더링. 그렇게 되면, 빈 html 파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니까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음. 대신에, 비동기적으로 데이터를 요청하고, 다시 서버에서 렌더링을 하기를 기다리고 이런 식으로 해야함. 반면 SSG 는, 그걸 꼭 서버가 해야하는가? 서버에서 한 번 만든 html 파일을 어딘가에 꽁쳐두고, 걔를 가지고 와.. 2024. 3. 30. 2024.03.26 TIL 오늘 밥 먹으면서 이 유튜브를 봤다. 메이커스를 하면서 내가 일을 못하고 있고 부족하다고 느꼈기에 어떻게 하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RvxYqLxG5Vs?feature=shared ^ 진짜 냅다 일 잘하는 법 치고 맨 위에 올라온 영상 클릭..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공감된 건, 상사에게 일 내용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라는 것이다. 나는 메이커스에 들어와서, 가장 짬이 낮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내가 뭔가를 기여하고 싶어서 열심히 몇 시간 고민하며 작업을 해도, 나의 상사(?) 분들께서는 단 번에 해결하셨고, 늘 더 좋은 방법으로 해결하셨다.. 그래서 내가 이 조.. 2024. 3. 26. 2024.03.21 TIL 1. 오늘은 집콕의 날. 집에서의 무기력함을 이기기 위해 뽀모도로 + 타임랩스로 시간관리를 했다. 운동 30분, 일기 쓰기 30분, 50분 x 5개로 할 일들을 하고, 마지막으로 30분 1개 해서 총 순공시간은 대략 4시간 40분 정도 되는 것 같다.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순공시간 8시간 이상을 목표로 해보자) 2. 오늘은 메이커스 일 조금 하고, 이퍼 준비를 했다. 토요일이 네이버 공채 코테 시험이고 일요일이 이퍼라 발등이 아주 뜨겁다. 그래도 오늘 열심히 달린 덕분에 하~중 문제들은 얼추 마무리가 되었다. 이제 객관식이랑 상 문제만 풀면 이퍼는 걱정없이 통과할 것 같다. 근데 네이버 코테는 우짜지 정말..(나.. 떨고 있니..?) 3. 어제, 3월 20일에 학교에서 AWS 간담회 + 설명회가 있.. 2024. 3. 22. 2024.03.18 TIL 1. 오늘의 독서는 세이노의 가르침. 돈을 허투루 쓰지 말아야 한다. 구조를 파악하고, 그 구조를 이용해 역제안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이 꼭 개발에도 적용되는 말인 것 같다. 구조를 파악해야지 더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생각해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가지고 협상을 할 수 있는 것이니까. 2. 네이버 신입 공채 자소서를 작성했다. 큰 시간을 들이진 않았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지원서를 작성해보면서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기에, 여기에 중점을 두고 자소서를 작성했는데, 자소서를 일주일 내내 휘황찬란하게 작성하는 것보다, 내가 역량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을 때는, 나는 아직 그 역량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것 같다.. 2024. 3. 22. 2023.02.24 TIL 최근에 한 자기계발 유튜브를 보다가, 아침에 SNS, 이메일, 카톡 등 남을 향한 시선으로 시작하기보다, 나 오늘 무슨 일 해야하지? 내가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은 뭐지? 와 같은 나와의 대화와 명상으로 시작하라는 걸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아서, 이제부터는 하루를 마감하는 til 보다 하루를 시작하는 til 을 아침에 한 번 써보려고 한다. 우선 오늘의 계획은 - 경민이에게 디자인 받아서 디자인 컨펌하기 - 캐러셀 마무리 짓고 pr 까지 올리기 - 유럽 여행 짐 챙기기 - 저녁에 시간 되면 타임스퀘어 가서 옷 쇼핑하기 - 목돈 토스로 옮겨두기 - 유로 환전해서 인천공항 수령 예약 걸어두기 - esim 사기 - 운동가기 정도인 것 같고, 중요도는.. 목돈 > 운동 > 유럽 여행 준비 > 캐러셀 가 될 것 같.. 2024. 2. 24. 이전 1 2 3 4 5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