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7 TIL

1. 아침에 일어나서 쿠버네티스 인증 폼 공유 및 작성 및 제출 

2. 깃허브 강의 듣고 til 정리. 늘 터미널로만 개발하다가 소스트리 첨 써봤는데 완전 신세계다.. 왜 이 좋은 걸 이때까지 몰랐을까..흑흑 

3. 와이어프레임 약간 구상. 생각보다 고려할 점이 많아서 놀랐다.

4. 운동 갔다 오기 

20220727
36분 쿨 다운 포함
3.64km
203cal
다리 마사지 3분
덜덜이 강도 8 8분
다리 근력 30kg 30회씩 3세트
아령 2kg 위 아래 좌우 30번

5. 요즘 공부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은데 그럴수록 천천히 가도 된다고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고 스스로에게 얘기해주고 싶다. 물론 할 게 많아서 이런 부담감 느끼는 거 당연한데 부담감 느낀다고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방해가 되는 감정을 풀지 못하고 쌓아두는 것도  능력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을 비우고 목표는 뚜렷하게. 이성적으로 사고하면서 오늘 내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자. 

6. 필기하느라 팔목이랑 손목이 나갈 것 같다.. 힘들면 오래 공부 못 하니 어느 정도 필기를 포기하는 것도 방법일 듯. 

7. 사람에게서 구하라, 구본형 p 166 ~197

부드럽게 명령함으로써 명령이 요청이 되고, 복종이 참여와 동의로 바뀌게 할 수 있다면 훌륭한 리더다. 그들은 명령하는 자와 명령받는 자 사이의 감정적 간격과 괴리를 메워 줌으로써 마음속으로 즐겨 따르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며,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내면적 가치로부터 나오는 힘은 소프트 파워다. 꿈과 비전에 대한 열정은 바로 이 부드러운 힘의 원천이다. 좋은 리더는 꿈과 비전으로 말한다. 이것은 여러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유롭고 멋진 정신적 공간이다. 공감 동의, 참여, 격려, 지원, 신뢰는 이 공통의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정신적 유대가 된다.

하드 파워는 등 뒤에 숨길 수 있어야 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부드럽게 말할수 있어야 한다. 군림하면 왜곡된다.

훌륭한 리더는 명령하지만 강요하지 않는다. 그들은 호소하지만 거절하기 어렵게 한다. 추종자들은 복종하지만 굴욕을 느끼지 않는다.

신뢰는 설득의 기본이다. 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진심으로 나를 따르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경영의 첫째는 사람이고, 사람은 함께 일할 수 있어야 하며, 협력의 바탕은 믿음이다.

변화하려는  사람은 자신과세상을 보는 이중적 시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고쳐야 할 것과 고치지 않고 오래 써야 할 것을 구별해 낼 수 있어야 한다. 고쳐야 할 것은 반드시 해체하고 제거해야 하며, 남겨야 할 것은 철저히 보존해야 한다. 그리고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분명히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변화란 결국 모순과 대립이 함께 가장 잘 살 수 있는 공생의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