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품으면 행동할 이유가 생긴다.
우리는 종종 사소한 요구들을 쉽게 허락하고 수용한다. 그 요구 말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의 필요성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하라. (나는 매일 아침과 밤 지하철에서는 ebook 으로 책을 읽는다. 나는 매일 아침 8시부터 8시 30분까지 내 방에서 운동을 한다. 나는 매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내 방에서 혼자 글을 쓴다. 나는 매일 저녁밥을 먹고 와서 노트북을 켜자마자부터 1시간동안 코딩테스트를 준비한다. )
디드로 효과는 새로운 것을 사게 되면 추가 구매가 일어나 소비의 소용돌이가 생겨나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많은 행동이 이런 사이클을 따른다. 우리는 종종 막 끝마친 일을 염두에 두고 다음에 할 일을 결정한다. 행동은 단독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각각의 행동은 다음 행동을 부르는 신호가 된다.
새로운 습관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 쌓기'이다.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노래를 들으며 지하철에 타고 나서는 ebook 으로 책을 읽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리테이너를 빼고 세수를 한 다음에는 운동을 한다. 집에 도착해 책가방을 내려놓고 손을 씻고 옷을 갈아입은 다음에는 노트북을 켜고 글을 쓴다. 할 일을 하다가 지쳐서 유튜브를 한 편 본 다음에는 코딩테스트 준비를 한다.)
'점심 시간에 푸시업 열 개를 해야지' == 모호한 신호. (촉매가 불명확함) vs '점심을 먹으려고 노트북 컴퓨터를 닫았을 때 책상 앞에서 푸시업 열 개를 해야지' == 구체적인 신호
책을 더 많이 읽어야지, 더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지 => 이런 습관은 훌륭하지만 언제 어떻게 행동할지를 지시하지는 못한다.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하라. 문을 닫은 후에, 이를 닦은 후에, 식탁에 앉은 다음에 같은 식으로 말이다. 새로운 습관에 관한 신호를 구체적으로 좁힐수록, 행동할 시간이 다가왔을 때를 더욱 잘 알아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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