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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3.11.27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3. 11. 28.

1.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매일매일 두 가지 습관을 죽어도 지켰다고 한다. 하나는 독서고 다른 하나는 글쓰기. 그래서 나도 이 두 가지를 꼭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급해도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란 반드시 있는 법! 이게 내 인생을 만들고 변화시킨다는 점을 명심 또 명심하자는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다. 

2. 이날도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가 집에 왔다. 네트워크 강의를 열심히 들었는데, 강의 하나도 다 못 듣고 왔다.. 생각보다 꼼꼼하게 봐야지 이해할 수 있었던 강의라 강의 하나 들을 때 3시간 정도는 잡아야 하는 것 같다. ㅠㅠ 

3. 이제 본격적인 시험 기간의 시작이다... SA 레쥬메도 써야 하는데, 시험 기간 이후로 미뤄야할 것 같기도 하다. 부디 그때까지 지원서 받아주시기를.. (이래서 기회는 준비된 사람이 잡는다고 하나보다. 내가 이전부터 인턴이나 채용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면 이 기회를 더 빨리 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후회스러웠다. 그래서 다음 학기에는 무조건 채용에 더더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그치만 매일 한 자씩은 적는단 생각으로 꾸준히 준비해야지 이것도 어느 순간 갑자기 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4. 이 날도 한 걸음 한 걸음씩 내 꿈에 다가갔던 날이었다. 이유는 화웨이 장학금을 받았기 때문! 졸프 회의 때문에 마음고생도 참 많이 했고 시간도 많이 투자했는데 창업 경진 대회 본선 진출 실패라는 고배를 마시고 힘들어하던 차에 이렇게 장학금으로 보상을 받게 되어서 기뻤다..! 그리구 아빠가 축하의 의미로 용돈도 주셔서 기쁨이 더블이 되었던 날..!!ㅎㅎ

 

이날 감사했던 일 

1. 졸프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자만하진 말자, 결코! 

2. 매 순간 순간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해 살았다. 몰입의 시간도 길었던 하루라 행복하고 뿌듯했던 하루

3. 소중한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내 곁에서 나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있음에 감사했다.

4. 제주도 다녀와서도 건강하게 학교 잘 갈 수 있었던 것!

5.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용기를 낸 하루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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