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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3.09.21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3. 9. 22.

숨 한 번 크게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어떤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큰일나지 않는다. 나는 생각보다 더 미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미래에 정말 일어날까. 걱정을 하면 할수록 그 걱정은 현실에 가까워진다. 반대로 걱정하지 않으면, 그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잠을 못 자는 건 정말 큰 문제이다. 어쨋든 결과가 나와야지. 결과가 좋아야지. 라는 미명 아래 게으름을 잠을 줄임으로써 변명하려고 하지 말자.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24시간이 주어져 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스스로에게 깊게 물어봐야할 타이밍인 것 같다. 

코테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일을 하지 못한다... 는 너무 기분에 휘둘리는 것 같다. 일정 시간을 설정해 놓고, 그 시간안에 못 풀면 좀 시간 텀을 두고 다시 푼다든지 혹은 답안지 (다른 사람이 풀어둔 것)을 볼 필요가 있다. 

라이브러리 코드를 좀 뜯어봐야하는데.. 코딩을 잘하고 싶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 잘 하는 사람과 협업하는 것이고 두 번째가 좋은 코드를 많이 보는 것이었다. 지금 메이커스에서 1번을 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고 있는데 2번의 경우 내가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다. 그래서 클린 코드, 클린 아키텟쳐, 리팩토링이라는 책도 샀다. 

크루팀 회의도 있었는데, 서버 쪽에서 비용을 경감시키는 방안이 나왔는데 그게 스프린트를 비워야하는 큰 작업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다. 

우리 또 여행 간다. 좋은 사람들 여러명과 여행 떠나는 것, 꽤 재밌다. 

오가는 쟈철에서 읽은 건 카네기 자기관리론~

졸프 수업중에 til 을 쓰고 있는데..너무 졸립다. 잠 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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