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정사윤은 기말 시험이라 수업 없고 컴구는 교수님이 컨퍼런스가셔서 수업이 없어서 금공강이었다. (생각보다 금공강 너무 꿀이어서 담에 수신할 때 반드시 금공강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함)
2. 정사윤 공부 1도 안해도 잘 볼 수 있다고 해서 안했는데 아니 나는 하루 종일 시험 볼 수 있게 해주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0분 제한..? 그래서 강의는 다 듣자.. 는 마인드로 공부함. 그래서 솝트 웹 기 모임도 못 가고 ㅠㅠ
3. 정사윤 공부하다가 솝트 세미나 과제 오늘까지라서 중간중간에 팀원들이랑 에러 고쳤다. 명지 언니가 서버랑 연결하는 과정에서 data.data 를 map 으로 받아오는 부분이 잘 안되었는데 내가 지난 번 플젝에서 붙였던 거 코드 보내주고 지영언니랑 셋이서 디스코드 들어가서 이러쿵 저러쿵 해보면서 해결해따! 객체 배열을 인자로 잘 넘겨주는 것이 포인트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서버분들게서 명세서에 있는 키값과는 다른 이름의 키값을 사용하셔서 맞왜틀?? 이러면서 시간을 꽤나 허비했다. 다음에는 꼭 반드시 콘솔창에서 서버로부터 받은 데이터 키값이 명세서와 동일한지 확인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ㅎㅎ
4. 그러다 정사윤 기말 시험 보고.. (제발 에이쁠 제발요..)
5. 밥 먹고 또 개발.. 이번에는 지영언니가 머지했는데 혜은이랑 내 부분이 라우트에 안뜨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혜은이가 라우트 경로 잘못된 거 발견해서, 내 페이지는 오류 고치니까 (state uesNavigate 로 받아오는 부분) 제대로 렌더링되었는데 혜은이꺼는 에러 메시지도 안떠서 이게 뭐지..? 막 이랬다.
6. 그리고 또 불굴의 의지를 가진 김현수가 깨어나서.. 컴포넌트 하나하나 주석처리해가며 오류를 갓차! 했다. 알고보니 오타였을 때 굉장히 허무... ㅎㅎ 그래도 어쨋거나 저쨋거나 잘 확인하였고, 그 외에도 미니 내브 바 z-index 를 다른 누군가가 해놓은 것보다 더 높이 설정해야 해서 그거 수정하고 버튼 클릭했을 때 booking 페이지로 가면 시연영상에 좀 더 깔끔하게 나올 것 같아서 글케 진행하고, state 넘겨 받는 거 오류 수정하고.. 그렇게 밤을 지새웠다..ㅎㅎ 현재 5시 50분.. 10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말이지 하하
7. 그래도 수고했다고 지영언니가 초코에몽 깊티도 보내주고, 다른 사람 고민 같이 고민하면서 내 실력도 많이 늘어서 오늘 진짜 보람된 하루였다!!
8. 아 그리구 예린이가 컴구 과제 잘하는 법 알려줘서 너무 감동받아서 울어버려다ㅠㅠㅠ 그래 나는 충분한 시간만 있으면 해낼 수 있는 아이야ㅠㅠㅠ 예린쨩 이거 보고 이써?? 나 진짜 감동받아서 울어따..
9. 끝으로 이화이언 페이지 배포한 우리 현경언니 경민이!!! 너무너무 수고 많았다.. 옆에서 보면서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해.. 넘 멋진 우리 컴공댕이들 좀만 더 힘내 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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