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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2.11.08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2. 11. 9.

1. 행동 나열식의 til 보다 하룻동안 깨우친 바를 쓰는 til 이 되어야겠다. 

2. 감사함을 잊고 살았던 요즘이다. 내게 없는 것에 집중하여 계속해서 부족한 상태를 끌어당겼다. 지금 내게 주어진 것에 충분히 감사하고, 감사한 상태를 유지해서 감사한 일들을 끌어오도록 하자. 

3. 어제 예찬이오빠랑 만나서 얘기하면서 건강을 반드시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루에 6시간 이상은 자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운동을 하루에 3번 이상 숨이 찰 때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4. 오늘은 잊지 않고 til 을 쓸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5. 임베디드 시험지를 본 날이다. 이진수를 잘못 써서 점수가 크게 나갔다. 어려운 걸 맞추는 것도 중요한데, 실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자명한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6. 자료구조 수업을 잘 이해했다. 자료구조 수업을 잘 따라가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또 임베디드 수업도 잘 이해하고, 좋은 점수를 거두었음에 감사하다. 

7. 솝트 api 통신 세미나를 복습했다. 피상적인 공부가 아닌, 깊이 있는 공부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8. 오늘은 일찍 잘 수 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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