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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2.09.20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2. 9. 21.

1. 오독완. 셜록 홈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 매튜 연락 완료. 

3. 자구 til 정리 및 써머리 제출 완료 

4. 오늘 임베디드 실습하는데 진짜 쉬운 문제를 1. 문제 잘못 이해 2. 문제에 있지 않은 복잡한 조건 추가 3. 내가 알고 있는 지식 활용하려 하지 않음 이라는 세 오점을 범하면서 끙끙 앓면서 풀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끔, 빨리 풀려고 하기 보다 깔끔하고 정확하게 풀려고 노력하자는 깨달음을 얻었다. 

5. 오늘 til 을 다 정리하지 못했다. 자구 수업이 많이 어려웠어서 그거 정리하고 써머리 쓰느라 시간이 꽤 많이 걸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갔다 와서 2시간 정도 쉰 탓도 있다. 근데 쉬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을 잘 걸 이라는 후회는 좀 남는다. 앞으로는 힘들면 그냥 자야겠다.. 

6. 원래 오늘 해야할 일 다 끝내고 자려고 했는데 내일 진짜 지옥의 하루.. 여서 (4시간 반 연강 + 컴구 보강 + gdsc 코어 멤 회의) 지금 자도 한 5시간 좀 모자라게 잘 것 같은데, 이 이상은 내 몸이 못 버틸 것 같아서 우선 뒤로 미루고 자려고 한다.. 임베디드 til, 실습 보고서 작성이랑 정사윤 녹강 듣고 til 정리하는 건 내일 짬을 내어 자투리 시간에 마무리 지어야 겠다.. 내일 먼동제인데 즐기지 못하겠다.. 

7. 친구가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 다이브 책 어떻냐고 물어보길래 입문용으로는 비추라고 이야기 해 주었다. 언젠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인 건 맞지만, 처음 Js 를 배우는 친구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기에는 양도 많고, 내용도 정말 딥하기 때문에,, 우선 작은 플젝을 하나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하며.. 책은 비추했다. 요즘에도 틈틈이 읽고는 있는데 아직 나도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 더 정진해서 실력을 갈고 닦아야겠다. 그리고 친구들이 이런 거 나한테 물어보는 게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 나도 누군가에게 조언을 줄 수 잇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8. 임베디드 실습 끝나고 현타가 좀 왔었다. 근데 이내 회복했다. 나는 계속 성장 중이니까. 지금 상태야 어떻든 간에 앞으로가 중요한 것 아닐까? 늘 목표에 초점을 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 자신을 믿으며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자. 목표를 잊지 않는 것이야 말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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