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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3.02.12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3. 2. 14.

1. 이 날은 너무 졸려서 til 쓰기도 전에 잠이 들어 버렸다. 일어나자마자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해서, 알고리즘 공부로 막을 내린 하루였다. 

2. 이 날의 독서는 시크릿이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기 때문에, 경쟁해 보았자 아무 소용이 없다라는 것. 경쟁을 하면 할수록 내게 돌아오는 것은 두려움과 실패라는 것이 인상깊었다. 왜 경쟁하는가? 바로 우리가 하나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공급이 불충분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경쟁하는 것이다. 그러나 경쟁의 끝은 승패이고, 항상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끝내 패배감을 맛보게 될 뿐이다. 경쟁하려 하지 말자. 우리는 하나이며 우주 만물은 풍요롭고 내게 주어진 것은 충분하고 넘쳐난다고 생각하자. 

3. 알고리즘 공부하고, 저녁에 스터디를 했다. 나는 백트래킹 발표를 맡았고,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발표 준비하면서 혼자 공부했을 때보다 훨씬 더 심도있게 내용을 공부할 수 있었다. 이게 바로 상호 성장이 아닐까.ㅎㅎ

4. 중간에 온사이즈 이슈도 몇 개 해결했다. 회원가입 과정에서 텍스트 필드 초기화하는 문제랑 수정, 만들기 모달의 텍스트 필드 색상 이슈 정도? 이젠 state 를 이용해서 useEffect 로 상태 관리하는 거는 완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것 같다. 

5. 너무 졸려서 til 을 못 쓰고 불 킨 상태에서 잠들었다.. 반성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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