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IL

2023.01.04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3. 1. 5.

오늘 계획한 일 

1. 모달창 구현

2. 디렉토리 뷰 구현 (이슈만 팜.)

3. 리드미 작성(생각보다 시간 오래걸림 2시간 넘게..?)

 

아직 내가 생각하는 것을 빠르게 구현하는 능력은 안된다. 이유가 뭘까. 지금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작업을 끝내고 싶다. 

 


 

1. 오늘은 꽤나 많은 작업들을 진행했다. 디코에서 캠 키고 하니까 집중이 잘 되엇다. 난 역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해야 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2. 먼저 리드미를 작성했다. 처음에 작성한 것을 날려 먹어서, 다시 복구햇다. 다행히 그 전 창들을 열어둔 상태라서(빠르게 정리 안한 게 다행) 금방 복구 가능했다. 다음부터 마크다운 쓸 일 있으면 임시 저장이 자동으로 되는 벨로그를 사용해야겠더라. 덕분에 리드미는 아주 도사가 되어버림(엔터 하나 스페이스 하나에도 민감한 마크다운..)

3. 코드 리뷰 반영 후 머지햇다. 그리고 나서 기존의 브랜치는 삭제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main 에 머지했으니 main 내용이 바뀌었을 거고, 그걸 pull 받은 뒤 새로운 브랜치를 파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ㅎ 

4. 히스토리 모달에서 z index 를 수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건 서현이가 만든 거라서 논의가 좀 필요하다. 

5. 그리고 다른 모달들도 만들었다. 특히 공통 모달을 만들면서 이걸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이 쓸 때 편하게 쓸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6. 시간이 떠서 코드리뷰를 했다.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면서 배우는 것이 정말 정말 많았다. 왜 코드리뷰를 하는 조직이 성공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오늘부터(다음부터보단 오늘부터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자.) 코드리뷰는 반드시 참여하는 쪽으로 해야겠다. 

7. 책은 코스모스를 읽었고, 백 번쓰기 진행했고, 이부자리 개었고, 방 정리도 조금 하였고, 플랭크도 했고, 확언도 했고,,, 좋은 습관은 모두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두고, 모두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중이다.  

8. 오늘도 그 부자되는 다큐를 보앗다. 부자들은 물불 안가리고 자신의 계획을 이행한다는 점이 인상깊엇다. 

9. 코스모스에서는 혜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챕터 제목이 천국과 지옥인데, 아무래도 과거 혜성의 의미를 사람들이 좋은 쪽과 안좋은 쪽으로 생각해서 이런 이름이 붙은 듯하다. 좀 인상 깊었던 것으로는, 뉴턴이 혜성에 대한 오해를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똑똑한 사람도,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다니.. 하면서 역시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완벽한 면만 보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엇다. 

10. 좋은 개발을 하려면, 다른 사람의 좋은 코드를 먼저 많이 봐야하는 것 같다. 그래서 구글링을 하면서,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의 코드를 계속 봐야하고, 내 코드를 개선시켜 나가야하는 것 같다. 솝트를 통해 이런 자세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11. 하버드 hcap 가고 싶다. 

12. 다음 기수에 솝트 또 하고 싶다. 

13. 이제 얼른 자야겟다. 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가져가야겠다. 근데 새벽에 공부가 잘 되는 것도 사실이다. 난 왜 새벽에 공부가 잘될까..? 아무 소음도 안들려서 그런것인가 싶기돋 하고.. 모르겠다. 

14. 얼마 전 키우기 시작한 상추에 물을 못 주고 있었는데 그 사실을 깜빡해 부렸다! 엄마 아빠가 알아서 잘 키우고 있겠지..? ㅜ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6 TIL  (1) 2023.01.07
2023.01.05 TIL  (1) 2023.01.06
2023.01.03 TIL  (0) 2023.01.04
2023.01.02 TIL  (0) 2023.01.03
2023.01.01 TIL  (0) 2023.01.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