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쿠버 스터디잼 완료! 이제 기념품만 받으면 끝이다. 미숙해서 부족한 점이 많은 스터디장이었는데 믿고 잘 따라와 준 팀원들께 감사할 뿐이다. 이번 스터디잼 스터디장을 하면서 내가 목표로 했던 것은, 1. 리더쉽은 근면성실함에서 출발한다. 다른 스터디원들보다 훨씬 더 성실하자. 2. 앞장서서 공유하자.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려 노력해야 다른 분들도 공유해주신다. 3. 함께 하는 분위기를 만들자. 교류의 장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자.(톡방 활성화, 팀블로그 생성) 4. 정확하고 빠른 공지와 피드백. 그래서 메일, 톡방 알림은 항상 켜 두었다. 5. 기록하는 스터디. 기억은 휘발성이 강하므로 배운 것을 기록하는 스터디를 만들자. 이렇게 5가지 정도였던 것 같고, 잘 지켜내어 좋은 스터디를 만들었던 것 같아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물론 좋은 스터디를 만든 것의 역할은 팀원분들이 90 나의 기여는 10정도이다. 절대 '나 혼자'가 좋은 스터디를 만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좋은 스터디를 만드는 것에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의 의미이다.) 좋은 경험을 했고 훌륭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로부터 교훈도 얻었다. 앞으로의 리더 자리에서도 이번 경험을 통해 얻은 것들을 잊지 않고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https://drive.google.com/file/d/1aqyO4snoLajH6op1eJS0yP5xsdCCd1iA/view?usp=sharing
이 발표를 끝으로 막을 내린 우리의 스터디,, 슴둘 여름방학의 한 줄의 빛나는 추억이었다. (나는 함께하는 공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추가로 깨달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 내가 개발 일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구쿠다스 짱!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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