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5 TIL

1.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하고, 책 읽고,(생각하는 미카를 위하여, 코스모스) 아파트 상가 카페로 고고

2. 슬랙 강의 사둔 것 들었다. 오늘은 워크스페이스까지 만들었음. 

3. gdsc 세션이 있어서 세션 참여. 오늘은 스터디 회고 세션이었다. 다음 학기에도 타스 스터디를 하게 될 것 같기는 한데.. 그동안의 스터디가 너무 이론 중심이었어서 아쉬웠던 만큼, 이번에 진행하게 될 스터디는 조금 더 실무 중심의 스터디가 되엇으면 한다. 

4. 오늘부터 매주 수, 목 10시부터 12시까지 온사이즈 코어타임이라서 코어타임 진행! 이었으나,, 막상 할 건 별로 없어서, 그냥 친목의 시간이 되어버림.. ㅋㅋ 

5. 오늘의 깨달음! 컨텍스트 스위칭이 잘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선택과 집중이 아니라 선택과 전환이다. 마음이 괴로울 땐 스트레칭을 하자. 무엇이든지 의문을 가지자. 

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발과 그림은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내가 구현하고 싶은 대상을 머리와 마음으로 그리고, 그것을 실제 세상에 옮긴다는 맥락에서 그런 것 같다. 

7. 내가 til 을 적었던 목적..? 동기가 무엇이었지..? 라고 한다면, 기술 블로그 쓰는 습관을 잡기 위해서인데, 본 목적은 잃어버린 채 너무 일상을 기록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했다. 기술 블로그도 차츰 차츰 시작해야겄다..! 

8. 알고리즘 스터디도 내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강의 듣고, 강의 내용 정리하고, 알고리즘 문제 서너개 일주일마다 풀면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올려야겠다. 

9. 나는 무엇때문에 괴로울까? 무엇을 무서워할까?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어떤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걸까?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을 싫어할까? 매일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나를 알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