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8 TIL

계획한 일 

1. 디렉터리 뷰 api 붙이기(붙일 수 있는 건 다 붙임. 이제 서버, 서현이랑 의견 조율하면서 조금씩 조율해야 함.)

2. 토스트 구현

계획하지 않았는데 생긴 일.. ㅋㅋㅋㅋㅋㅋㅋ

1. 모달 스크롤 방지 에러 수정 -> 엄청 고민했는데, 그냥 백드롭 부분에 positoin: fixed 를 주면 됐었다.. 아니.. 그러면 애초에 Y scroll 같이 어려운 방법으로 구현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구현하시는 건가요.. ㅠ
2. 베이스 url 분리 -> 나는 서버가 배포해준 url 그냥 커밋했는데, 그러면 외부인이 그 링크를 남용해서 서버비가 왕창 깨질 수 있다는 서현이이 말을 듣고 .env 파일로 분리시킨 다음 아무도 못 보게 해버렸다. 이 과정에서 서현쓰의 도움을 받았다.. 곰아워 서현쨩!
3. 코드리뷰 반영

생각보다 내가 컨벤션을 잘 안지키고 있고, 변수명을 대충 짓고 있었다는 사실에 반성을 했다.. 아직 배울 점이 엄청 많은 것 같다. 
4. 각종 자잘한 이슈들 반영..

이를 테면, 공통 모달 props type 바뀐 이슈라든지,, 뭔가 코드를 공유함에 있어서 서로가 서로의 코드의 변경 사항을 알고 잇어야 하니 소통을 많이 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자잘한 이슈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개발은, 내가 하는 일에 걸릴 시간을 정확히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듯하다. 예측불허한 상황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평소 문제해결능력을 잘 길러둬야, 일을 시간 내에 끝마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 하루였다. 직므 til 을 쓰는데, 현재 시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학기 중이랑 다른 게 없는 것 같지..ㅠ 그래도 성장하는 거니까 즐거워!!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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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일어나서, 독서(허클베리 핀의 모험), 이부자리 정리, 방정리, 백 번 쓰기, 운동 진행 => 독서는 가는 쟈철에서만 함. 오는 쟈철에서는 진이 다 빠짐..

2. 계속 개발..

3. 솝트 사람들은 모두 개발 천재인 듯 하다.. 다음 기수에 오비를 하고 싶은데, 그에 맞는 자질을 기르려면, 겨울방학을 매우 빡세게 알차게 똑똑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솝트를 하면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사람을 통해서 직접 배우는 것이 배우는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지식 공유자가 되는 것에 망설이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부끄러워하지 말자. 

4. 오늘 집에 와서 엄마랑 진로 상담을 좀 했다. 인턴과 동아리,, 그리고 프론트와 백,, 취업과 창업 등등,, 한 한 두 시간 정도 가볍게 얘기를 나눴다. 확실하게 결정된 건 없지만, 속에서 어지럽게 뛰놀던 생각이 조금은 진정된 기분이다. 

5. 잠을 놓치면 안된다. 일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