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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2.09.04 TIL

by 치우치지않는 2022. 9. 5.

1.  독서 

자바스크립트 딥 다이브 210~278, 셜록홈즈, 말테의 수기 

2. 오운완 -> 근데 런닝머신 뛰는 거 별로 효율적이지 못한 운동 방법인 것 같아서 내일부터는 방식을 좀 바꾸려고 한다. 

20220904

33분 쿨 다운 포함

3.45km

212cal

3. gdsc 코어 멤버 회의

나는 인스타 담당 + 네트워킹 + 총무 + 게더타운 제작을 맡게 되었다. 총무는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것 

4. 걸스인텍 운영진분께서 감사하게도 gdsc 에 관심 가져주셔서 소개해 드렸다.

5. 컴구 교재 주문

6. 미드 프렌즈로 영어 듣기 공부

7. 오늘도 무수히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간 하루였다. 소란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그런데 결론은 하나인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하고 그것을 굳게 믿는 것.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것,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을 해야 복잡하던 마음도 잘 정리가 된다. 새벽에 쓰는 til 에는 적지 않아도 되는 것들까지 적게 되는 것같다. 아무도 깨어 있지 않고 나 혼자만 있다는 착각 때문에 내 내면을 오히려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럼 나는 새벽형 인간인가..?ㅋㅋ 책을 조금만 더 읽다가 자야 겠다. 내일은 치과 일정이 있기 때문에. 

+

게더는 그냥 회의 끝나자마자 뚝딱 만들어버렸다.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밀리는 거 싫어하는 편이라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바로 바로 해결하는 편이다. (카톡 알람 쌓이는 거 안좋아하는 1인..)

나름 열심히 만들었다. 컨셉도 내가 잡은 것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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