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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코딩

2022.10.06 꼬꼬코

by 치우치지않는 2022. 10. 7.

1. 오늘 자구 수업에서 트리를 배우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루트 노드는 별개로 존재하면서, 중간부터 노드를 공유하는 트리는 뭐라고 부를까? 그래서 구글링을 해 보았는데, 그런 트리가 네이밍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고, 비슷하면서도 다른 예로는, 깃허브 머지하는 상황이었다. 소스트리에서 보면 진짜 지하철 노선도랑 좀 닮은 점이 있다(나만 그런가?) 암튼 요즘 계속해서 자구를 공부하다 보니까 별의별 게 다 노드로 보이고 자료구조로 보인다. 좋은 현상인 것 같다. 앞으로는 코드 짜면서 자료구조를 늘 뇌 속 레지스터에 저장해 두어야겠다.!!

2. 웹 접근성에  대해서도 자료 조사를 꽤 했는데 오늘 너무 졸려서 잠이 우선인 관계로 내일 마저 적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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